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쏘울을 새롭게" 집중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전직 국회의원 400여명이 "오직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만 바라보고 청렴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김문수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문수 대통령 만들기 전직 국회의원 모임(약칭 김대모)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를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뽑아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역사에 동참해 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와 김영삼 대통령의 민주화 정신을 이어받아 1인당 국민총생산(GNP) 5만 달러 시대의 당당한 선진국 국민이 자유롭고 행복한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 지도자는 김 후보밖에 없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회원 명단에는 김형오·김무성·서청원 전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87 한 달 만에 21만 명 몰렸다... 2030세대 '론 뮤익'에 꽂힌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20
50586 육군 소장, 성 비위로 분리조치…軍 "조만간 징계위 개최" 랭크뉴스 2025.05.20
50585 동조자들 [그림판] 랭크뉴스 2025.05.20
50584 첫 삽 뜬 서울 정비사업 14% 불과…‘공급 가뭄’ 심해지나[집슐랭] 랭크뉴스 2025.05.20
50583 법관대표회의 ‘재판 독립’ 안건 2개 상정…李상고심 채택 안해 랭크뉴스 2025.05.20
50582 수원 장안구 3층 다세대주택서 붕괴 징후···주민 13명 긴급 대피 랭크뉴스 2025.05.20
50581 미디어텍도 눈독 들인 HBM4…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 찾아 사인 랭크뉴스 2025.05.20
50580 김문수 “차별금지법 생기면, 조두순이 학교 수위 해도 막으면 불법” 랭크뉴스 2025.05.20
50579 유세 첫 등판한 한동훈 “대한민국 지키려 기꺼이 호구 되겠다” 랭크뉴스 2025.05.20
50578 이창수 중앙지검장·조상원 차장검사 동반 사의 랭크뉴스 2025.05.20
50577 7월 수도권 대출문 더 좁아진다…남은 한 달간 '막차' 수요 불붙나 랭크뉴스 2025.05.20
50576 현대가 정대선·노현정 주택, 3차 경매서 21억 낙찰 랭크뉴스 2025.05.20
50575 법관대표회의, 재판 독립·공정성 안건 상정…‘이재명 판결’ 논의는 제외 랭크뉴스 2025.05.20
50574 독해진 김문수 "난 방탄조끼 안 입어…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 랭크뉴스 2025.05.20
50573 이재명 "제주도 빼고 다 서울 되나"…국힘 '메가 서울' 구상 비판 랭크뉴스 2025.05.20
50572 "누구 애인지 몰라, 양쪽에 연락"…손흥민 협박女 양다리 교제 의혹 랭크뉴스 2025.05.20
50571 “후보 배우자 TV토론 하자”는 국힘 김용태…민주당 “김건희 반성부터” 랭크뉴스 2025.05.20
50570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尹 '끄집어내라' 지시 첫 인정…"정상 아니라 생각" 랭크뉴스 2025.05.20
50569 WHO, 팬데믹 대비 협약 채택…“약 사재기·비축 없다" 랭크뉴스 2025.05.20
50568 "빌 클린턴 광화문서 봤다"…韓대선 앞두고 비공식 방한, 왜 랭크뉴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