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는 '양배추'입니다.

유치원 자녀를 둔 학부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NS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학부모 A 씨는 아이에게 배추를 먹이지 말아 달라고 유치원 교사에게 부탁했다는데요.

그런데 얼마 전 아이가 양배추를 먹은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 일로 교사에게 언성을 높이게 됐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그러면서 알레르기가 있는 건 아니고 아이가 단순히 배추 종류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은 냉랭했습니다.

유치원에 있는 아이들이 함께 먹는 식사여서 각자의 입맛에 맞출 수 없다는 의견을 냈는데요.

아이가 반찬 투정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39 이재명 ‘2면 방탄유리’ 밖으로 성큼…“다시 들어가달라” 외친 이들은? 랭크뉴스 2025.05.20
50438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 인근서 흉기 소지 3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5.05.20
50437 힙합 거물 '퍼프 대디'의 추락‥성범죄 '디디 게이트' 재판 시작 [World Now] 랭크뉴스 2025.05.20
50436 김계리 입당 신청 두고 "부담돼 고민"‥"거부할 사유 있나" 랭크뉴스 2025.05.20
50435 민주당 당사 인근 흉기 소지 남성 체포‥가방에 칼·비비탄총 랭크뉴스 2025.05.20
50434 오늘 한낮 경주 34도 육박…곳곳 '5월 중순 최고기온' 기록 랭크뉴스 2025.05.20
50433 카카오·토스뱅크 질주하는데… IPO 삼수생 케이뱅크만 순이익 급감 랭크뉴스 2025.05.20
50432 권영국 "상속증여세 최고세율 90%… 100억 자산가엔 부유세" 랭크뉴스 2025.05.20
50431 단일화 압박한 권성동 권영세, 경찰 수사 받는다… 강요 미수 등 혐의 랭크뉴스 2025.05.20
50430 "단 돈 1500원이래"…파격적 가격에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다는 '이곳' 랭크뉴스 2025.05.20
50429 "어려운 한중관계 풀어나갈 대통령 선출되길" 베이징 투표소에 모인 中 교민들 랭크뉴스 2025.05.20
50428 왜 지금 광화문에?…빌 클린턴 전 美 대통령, 비밀리에 방한설 랭크뉴스 2025.05.20
50427 이재명, 의정부 찾아 "표 떨어질 것 알지만 '경기북도' 당장은 못해" 랭크뉴스 2025.05.20
50426 "김용태 혼낸다"는 이준석에…한동훈 "꼰대 짓은 나이 무관" 랭크뉴스 2025.05.20
50425 "초등학교 교실서 남녀교사 부적절한 행위" 민원…교육청 감사 랭크뉴스 2025.05.20
50424 이준석 "배우자 토론회 '아무말 대잔치'‥김용태 혼났을 것" 랭크뉴스 2025.05.20
50423 ‘동네북’ 호텔경제론… 한동훈 “노쇼주도성장” 이준석 “인터넷 조롱을” 랭크뉴스 2025.05.20
50422 前수방사령관 "尹,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 해…정상 아니라 생각" 랭크뉴스 2025.05.20
50421 이재명 “6월3일은 압도적 승리 아닌 압도적 응징의 날” 랭크뉴스 2025.05.20
50420 조카 살해하고 다른 무속인 감금·나체 촬영...무속인 2명 재판에 랭크뉴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