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흥=연합뉴스) 강영훈 김솔 기자 = 경찰이 시흥 흉기사건의 용의자인 차철남을 검거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차철남을 긴급체포해 압송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 시흥 흉기사건 용의자 50대 중국동포 차철남 공개수배
[경기 시흥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차철남은 이달 시흥시 정왕동 소재 자기 집 등에서 2명을 살해하고, 이날 인근의 편의점 주인과 자기집 건물주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철남을 공개수배하고, 추적하던 중 이날 오후 7시 25분께 시흥시 거북섬 부근에서 차철남을 붙잡았다.

차철남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철남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42 지귀연 "평소 소맥 마셔" 민주당 "뻔뻔한 거짓말"…누가 진실인가 랭크뉴스 2025.05.20
50141 뉴욕연은 총재 "달러자산 선호 변화 있지만 국채시장 문제없어" 랭크뉴스 2025.05.20
50140 SPC삼립 시흥 공장서 컨베이어 벨트 끼여 사망‥SPC 계열사 잇따르는 사망사고 랭크뉴스 2025.05.20
50139 백악관 "트럼프, 러·우크라 양쪽에 불만…가능한 한 빨리 휴전" 랭크뉴스 2025.05.20
50138 지귀연 '술 접대 의혹' 사진 공개에 법원 '뒤숭숭'... "철저 조사해야" 랭크뉴스 2025.05.20
50137 ‘전립선암 진단’ 바이든 “응원 감사해…어려울 때 가장 강할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5.20
50136 뉴욕증시, 장 초반 약세…무디스 신용등급 강등 여파 랭크뉴스 2025.05.19
50135 지귀연 접대의혹 부인에…사진 꺼내든 민주당 “대국민 거짓말” 랭크뉴스 2025.05.19
50134 5월 20일 한겨레 그림판 랭크뉴스 2025.05.19
50133 “피고인, 주무시는 건 아니죠?”…尹 '묵묵부답' 이어지자 판사가 질문 랭크뉴스 2025.05.19
50132 지귀연, 재판 중 눈감은 尹에 "피고인 주무시는건 아니죠?" 랭크뉴스 2025.05.19
50131 SKT 단말기 식별번호 유출 가능성…유심보호서비스 무력화될수도 랭크뉴스 2025.05.19
50130 [대선참견시점] 후보마다 '내가 이순신'? / '악수 거부' 권영국 랭크뉴스 2025.05.19
50129 '은퇴 선언' 전한길 “사실상 해고 당하고 슈퍼챗도 막혀…이게 정상이냐” 랭크뉴스 2025.05.19
50128 ‘윤석열 대리인과 악수 못해’···권영국, 첫 대선 토론 ‘신스틸러’로 존재감 부각 랭크뉴스 2025.05.19
50127 [대선팩트체크] '노동' 문제로 충돌‥어느 후보 말이 맞나? 랭크뉴스 2025.05.19
50126 "회원님 왜 거기서 나오세요?" 새 교황 선출에 伊 헬스장 트레이너 깜짝 놀란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19
50125 네이버 노조 “‘직장 괴롭힘’ 최인혁 대표 복귀 반대”…조합원 총투표 랭크뉴스 2025.05.19
50124 “이재명 총통 막을 카드” 이준석, 호남 유권자들에게 호소한 말은 랭크뉴스 2025.05.19
50123 이재명 쐐기 박은 '2차 추경'…최소 70조 청구서 날아온다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