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기자회견
2025년 5월 19일

'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 사진 공개


[노종면/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안녕하세요. 일단 준비한 논평부터 말씀드리고 사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귀연 판사는 룸살롱에서 삼겹살을 드십니까? 사진이 있는데도 뻔뻔하게 거짓말을 한 판사에게 내란 재판을 맡길 수 없습니다.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룸살롱 접대 의혹이 제기된 지 닷새 만에 지귀연 판사가 삼겹살을 입에 올렸습니다. 지귀연 판사는 그런 데 가서 접대받는 생각 해 본 적도 없다. 삼겹살에 소맥이나 먹는다고 했습니다. 정말 그런 곳에 간 적이 없습니까? 민주당은 이미 본인이 직접 출입했던 룸살롱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어떻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합니까? 접대는 생각도 해본 적이 정말 없습니까?
민주당은 해당 업소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고급 룸살롱이었습니다. 여성 종업원들이 룸마다, 테이블마다 여럿이 동석하고 있었습니다. 간판만 바뀌었을 뿐 업소 주인도 같고 내부도 동일합니다.
지귀연 판사가 스스로 사실을 인정하고 법대에서 내려오겠지, 사법부 스스로 문제를 바로잡겠지. 이런 기대는 허무하게 깨져버렸습니다. 민주당은 사법부 자체 감찰 과정에만 사진 제공 등의 협조를 하려고 했지만, 지귀연 판사의 대국민 거짓말을 입증하기 위해 부득이 사진을 국민께 직접 공개합니다. 국민 여러분 직접 확인해 주십시오."

지 부장판사, 尹 재판서 "의혹 사실 아니다" 반박

"그런 시대 아냐‥삼겹살에 소맥 사주는 사람도 없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93 유흥식 추기경 재외국민 투표…"기도하는 마음으로 한표" 랭크뉴스 2025.05.20
50592 전국 법관 '재판독립 침해 우려·공정성' 논의…회의후 표결(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20
50591 이진우 “윤 전 대통령,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 해” 랭크뉴스 2025.05.20
50590 빌 클린턴 맞아?…전 美 대통령, 한국 방문 포착 랭크뉴스 2025.05.20
50589 유상증자·전환사채, 어쩌다 ‘공공의 적’이 됐나 랭크뉴스 2025.05.20
50588 [대선참견시점] 1987년·2025년의 방탄유리 / 하와이에서 "바람처럼 자유롭게" 랭크뉴스 2025.05.20
50587 한 달 만에 21만 명 몰렸다... 2030세대 '론 뮤익'에 꽂힌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20
50586 육군 소장, 성 비위로 분리조치…軍 "조만간 징계위 개최" 랭크뉴스 2025.05.20
50585 동조자들 [그림판] 랭크뉴스 2025.05.20
50584 첫 삽 뜬 서울 정비사업 14% 불과…‘공급 가뭄’ 심해지나[집슐랭] 랭크뉴스 2025.05.20
50583 법관대표회의 ‘재판 독립’ 안건 2개 상정…李상고심 채택 안해 랭크뉴스 2025.05.20
50582 수원 장안구 3층 다세대주택서 붕괴 징후···주민 13명 긴급 대피 랭크뉴스 2025.05.20
50581 미디어텍도 눈독 들인 HBM4…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 찾아 사인 랭크뉴스 2025.05.20
50580 김문수 “차별금지법 생기면, 조두순이 학교 수위 해도 막으면 불법” 랭크뉴스 2025.05.20
50579 유세 첫 등판한 한동훈 “대한민국 지키려 기꺼이 호구 되겠다” 랭크뉴스 2025.05.20
50578 이창수 중앙지검장·조상원 차장검사 동반 사의 랭크뉴스 2025.05.20
50577 7월 수도권 대출문 더 좁아진다…남은 한 달간 '막차' 수요 불붙나 랭크뉴스 2025.05.20
50576 현대가 정대선·노현정 주택, 3차 경매서 21억 낙찰 랭크뉴스 2025.05.20
50575 법관대표회의, 재판 독립·공정성 안건 상정…‘이재명 판결’ 논의는 제외 랭크뉴스 2025.05.20
50574 독해진 김문수 "난 방탄조끼 안 입어…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 랭크뉴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