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이미 뼈로 전이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18일(현지 시각)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의 사무실은 성명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현재 본인과 가족들이 치료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최근 배뇨 시 이상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고, 지난 16일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전 대통령 측 대변인을 인용해 그가 ‘공격적인 형태(aggressive form)’의 전립선암에 걸렸다고 전했다.

NYT는 또한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전립선에서 의사들이 추가 평가가 필요한 작은 결절을 발견한 뒤, 암 진단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50 [속보] 尹 탈당 뒤 첫 공개출석…두번째 포토라인, 말없이 법정행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9 탈당한 尹, 두번째 포토라인…'비상계엄 사과' 질문에 묵묵부답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8 [속보] 지귀연 재판장, '접대 의혹' 직접 부인‥"대응 자체가 재판에 영향"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7 국힘 "군가산점 도입…최장 9년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청년공약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6 개혁신당 출신 김용남 이어 문병호도 '이재명 지지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5 [속보] 법원 온 윤석열, ‘계엄 사과할 생각 있냐’ 질문에 묵묵부답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4 지귀연 재판장, '룸살롱 접대의혹' 부인…"접대받을 생각 안해"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3 [속보] 지귀연 “의혹 사실 아니야…접대받을 생각 해본 적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2 ‘접대 의혹’ 지귀연 판사 “사실 아냐…삼겹살에 소맥 사주는 사람도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1 홍준표 설득 '하와이 특사단' 출국‥"보수재건 힘 써주길"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40 [속보] 지귀연 "접대 의혹 사실 아냐‥접대받을 생각해 본 적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9 “다음 달부터 강릉 ‘커피 거리’ 포장은 ‘다회용컵’으로”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8 [속보] 코스피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2600선 하향 이탈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7 [속보] 지귀연 “의혹 내용 사실아냐…접대받을 생각 해본적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6 [속보] '술접대 의혹' 尹 재판장 "의혹 제기 사실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5 [속보]지귀연 부장판사 “의혹 사실 아냐…접대 받을 생각도 한 적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4 대선후보 4인, 첫 TV토론‥경제 분야 대격돌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3 보수 심장 TK와 60대 과반 "이재명 당선"... 굳어지는 대세론 [한국일보 여론조사]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2 尹, ‘내란 혐의’ 재판 법원 도착... 이번에도 ‘묵묵부답’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1 토허제 확대 후 강남3구·용산구, 입주·분양권 거래 사라져…마포·강동은 ‘신고가’ new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