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바이든 전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이 배뇨 증상 악화를 경험한 이후 전립선 결절이라는 새 소견에 따른 진료를 받았다”며 “금요일(16일)에 그는 뼈 전이가 있는 전립선암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명은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전립선암이 전이가 빠른 암의 일종인 “공격적인 형태”라면서도 호르몬에 민감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바이든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이 의사들과 함께 치료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주말 동안 델라웨어주의 자택에 머물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2025년 1월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방부의 군통수권자 송별식에 참석하고 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은 2026년 5월18일 그가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35 [속보]지귀연 부장판사 “의혹 사실 아냐…접대 받을 생각도 한 적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4 대선후보 4인, 첫 TV토론‥경제 분야 대격돌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3 보수 심장 TK와 60대 과반 "이재명 당선"... 굳어지는 대세론 [한국일보 여론조사]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2 尹, ‘내란 혐의’ 재판 법원 도착... 이번에도 ‘묵묵부답’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1 토허제 확대 후 강남3구·용산구, 입주·분양권 거래 사라져…마포·강동은 ‘신고가’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30 李·金 동시타격으로 존재감 뽐낸 이준석…'지지율 10%' 넘어설까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9 '1천500원' 뱃삯에 관광객 급증…섬 주민은 "배표 전쟁"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8 체대 실기고사서 수영모에 소속 고교 표기…법원 "불합격 정당"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7 또 SPC···삼립 시흥 제빵공장서 50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6 이재명, 50.2%로 지지율 1위 굳건[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5 82세 바이든, 퇴임 4개월 만에 전립선암 …“뼈로 전이”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4 [단독] 현대로템-명태균에 로비, 윤석열 창원공장 방문…한 달 만에 이뤄졌다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3 '2030 여성' 20% "후보 못 정해"… 대선 압승과 추격 가를 공략 포인트 [한국일보 여론조사]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2 치사율 75%에 백신도 없는 ‘이 병’…1급 감염병 지정된다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1 불확실성 위에 쌓인 랠리…다시 트럼프 리딩방 [관세전쟁 임시휴전③]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20 이재명 50.2%로 선두 유지…김문수 35.6% 이준석 8.7%[리얼미터](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19 [K패션뷰티 뉴리더]⑨ 한국의 ‘진짜’ 20대가 입는 옷, 세계인 열광… K패션 강자 마뗑킴 성공비결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18 이재명 50.2%, 김문수 35.6%, 이준석 8.7% [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17 정부 "美 신용등급 하락, 예상된 조치…영향 제한적" new 랭크뉴스 2025.05.19
49816 “엄마, 폰 바꿨어?”…식당 사장, 휴대전화 판매점에 분노한 사연 [잇슈#태그] new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