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의 사무실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그가 뼈로 전이된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본인과 가족들이 치료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 내용을 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최근 소변시 관련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16일 전립선암으로 판정됐다.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전 대통령 측 대변인을 인용해 바이든 전 대통령이 '공격적인 형태(aggressive form)의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진단은 의사들이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전립선에서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한 작은 결절을 발견한 후 이뤄졌다고 NYT는 설명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82 제 토론 소감은요?…다음 토론은 금요일(23일)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19
49881 [속보] 민주 "지귀연 판사 룸살롱 의혹 사진 오후 1시50분 공개" 랭크뉴스 2025.05.19
49880 SKT 가입자식별키 2696만 건 해킹 유출‥개인정보 임시 관리서버도 감염 랭크뉴스 2025.05.19
49879 TV토론 뒤 대선 후보 SNS 보니… "얼굴 빨갰던 건", "더 나은 국민 삶 고민" 랭크뉴스 2025.05.19
49878 [단독] '손흥민 협박' 남성 과거 동종 전과… "입막음 대가 6500만원 요구" 랭크뉴스 2025.05.19
49877 ‘尹 내란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 “민주당이 제기한 ‘접대 의혹’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5.19
49876 홍준표 설득하러 하와이 찾은 국힘 김대식 “오지 말란다고 안 가면 진정성 부족” 랭크뉴스 2025.05.19
49875 경찰, 대선 대비 경계 강화···“미아역 흉기 난동 김성진은 사이코패스” 랭크뉴스 2025.05.19
49874 청주서 80대 흉기 찔려 심정지…경찰 용의자 추적 중 랭크뉴스 2025.05.19
49873 새벽 동탄호수공원서 ‘5명에 흉기 위협’ 난동 중국교포 붙잡혀 랭크뉴스 2025.05.19
49872 [속보] SKT 해킹 새 국면...합동조사단 "개인 정보 담긴 서버도 감염" 랭크뉴스 2025.05.19
49871 SKT 해킹 악성코드 21종 추가 확인…IMEI 유출 가능성 랭크뉴스 2025.05.19
49870 지귀연 “삼겹살에 소맥 사는 사람도 없어”…‘룸살롱 의혹’ 부인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19
49869 "가장 잘 준비된 후보는 이재명"... 지지도보다 높았다[한국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19
49868 SPC삼립 시흥 제빵공장서 50대 노동자 사망…“깊은 사죄” 랭크뉴스 2025.05.19
49867 ‘김용현 변호인’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 사퇴 후 김문수 지지 선언 랭크뉴스 2025.05.19
49866 “SKT ‘이용자 유심 정보’ 2,600만 건 유출…악성코드 25종 확인”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19
49865 지귀연 “삼겹살·소맥 사는 사람도 없어”…접대 의혹 부인 랭크뉴스 2025.05.19
49864 [속보] ‘룸살롱 의혹’ 지귀연 “사실 아냐, 접대받는 생각 해본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5.19
49863 민주당, '연임제 독재 의도' 김문수 향해 "연임·중임 구분 못해"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