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함마드 신와르 [이스라엘군 제공]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 무함마드 신와르가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지난주 이스라엘군이 표적 공격한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터널에서 무함마드가 측근 10명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하마스 군사조직 라파여단 사령관 무함마드 샤바나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스라엘군이 무함마드 신와르나 무함마드 샤바나의 사망 여부를 확인하지는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13일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유럽병원 지하에 있는 하마스 지휘 통제시설을 공습했으며,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해당 공습으로 16명이 숨지고 70명 넘게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33 결정적 정황증거 속속 등장… 3특검 중 초반 주연은 김건희 특검 랭크뉴스 2025.06.19
49132 김용태-송언석 주도권 다툼에 野 개혁 엇박자... 조기 전당대회는 공감 랭크뉴스 2025.06.19
49131 트럼프, 파월 두고 “멍청이, 금리 안내려 나라에 손실” 랭크뉴스 2025.06.19
49130 李대통령, 서울 도착…내각 구성 등 국내 현안 해법 주목 랭크뉴스 2025.06.19
49129 에쿠스 몰면서 월세 따박따박…5400만원 기초수급비 꿀꺽한 70대 여성 랭크뉴스 2025.06.19
49128 이유 있는 커피값 폭등, 한국도 쓰디쓴 한 잔 랭크뉴스 2025.06.19
49127 마크롱 귓속말에 짜증난 듯 눈알 굴린 멜로니 랭크뉴스 2025.06.19
49126 이란핵 타격 고심 트럼프 "이란에 인내심 바닥…최후통첩 보내"(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19
49125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인적분할은 밸류업 차원" 랭크뉴스 2025.06.19
49124 최고 34도 '찜통더위' 뒤…밤부터 200㎜ 이상 폭우 쏟아진다 랭크뉴스 2025.06.19
49123 이재명 대통령 외교 무대 '데뷔전', 3년 전과는 어떻게 달랐나? 랭크뉴스 2025.06.19
49122 ‘봉투 2개’ 줘놓고 유권자 향해 “자작극 의심” 수사 의뢰한 선관위 랭크뉴스 2025.06.19
49121 하메네이, 트럼프 직격‥"이란은 항복하지 않아" 랭크뉴스 2025.06.19
49120 무료 와이파이 연결했다가 탈탈… 해외만?… 국내도 안심 못한다 랭크뉴스 2025.06.19
49119 "조국 걱정에 많이 힘드셨지요"... 교민 어루만진 김 여사의 스킨십 외교 랭크뉴스 2025.06.19
49118 [사설] 北의 대러 3차 파병, "지지하지 않아" 수준으론 안 된다 랭크뉴스 2025.06.19
49117 이란도 이스라엘도 미사일 부족…“이스라엘 요격미사일 재고 부족” 랭크뉴스 2025.06.19
49116 마포·성동에서도 “앉은 채 1억씩 호가 오른다” 랭크뉴스 2025.06.19
49115 대피소도 없고, 떠날 방법없어 발 묶였다…공포 휩싸인 테헤란 랭크뉴스 2025.06.19
49114 이란 핵시설 타격 고심 트럼프 "공격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어"(종합) 랭크뉴스 2025.06.1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