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훼손된 이재명 후보의 벽보

대선을 약 2주 앞두고 경기도 일대에서 선거 벽보를 훼손하는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3시쯤 경기 파주시 목동동 산내마을의 한 아파트단지 앞에 붙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같은 날 오후 4시 반쯤엔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벽보 속 이 후보의 얼굴 부위 일부가 훼손된 걸 확인한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훼손범을 쫓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운동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하면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4백만 원 이하에 처할 수 있습니다.

훼손된 이재명 후보의 벽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75 이재명, ‘4년 연임제 개헌’ 제안…김문수, ‘임기 단축 개헌’ 맞불 랭크뉴스 2025.05.18
49674 20년 된 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해외서 역주행… 중견 게임사 희비 가른 ‘IP’ 파워 랭크뉴스 2025.05.18
49673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대규모 지상작전 개시” 랭크뉴스 2025.05.18
49672 꼬리에 꼬리 문 '저격 사슬'… 김문수·이준석 협공에 이재명 "단편적·극단화" 역공 랭크뉴스 2025.05.18
49671 "세상에 사람 늘면 안돼"…미국 난임 클리닉에 자폭테러(종합) 랭크뉴스 2025.05.18
49670 이용기 대전시의원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5.18
49669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대규모 지상작전 랭크뉴스 2025.05.18
49668 "세상에 사람 늘면 안돼"…美 난임클리닉서 테러 추정 차량 폭발 랭크뉴스 2025.05.18
49667 “세상에 사람 많아져선 안돼”… 美 난임 클리닉에 차량 폭발 테러 랭크뉴스 2025.05.18
49666 권영국, 김문수에 “내란 옹호, 출마 자격 없다…국민이 퇴출을” 랭크뉴스 2025.05.18
49665 레오 14세 교황 즉위…“하나된 교회가 세상의 화해 이끌수 있어” 랭크뉴스 2025.05.18
49664 김문수 “노란봉투법 악법” 권영국 “노동부 장관 어디로 해먹었나”[대선 토론] 랭크뉴스 2025.05.18
49663 김문수 “美 입장에선 李 발언 끔찍” 이재명 “한미동맹은 기본 축” 랭크뉴스 2025.05.18
49662 "종일 앉아있는 직장인들 어쩌나"…운동해도 '치매' 위험 커진다는데 랭크뉴스 2025.05.18
49661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 화재 약 32시간 만에 주불 진화 랭크뉴스 2025.05.18
49660 김문수 “지구 10바퀴 돌며 투자 유치… 서민 대통령 될 것” 랭크뉴스 2025.05.18
49659 李·金 동시타격으로 존재감 뽐낸 이준석…토론회 통해 몸집 키울까 랭크뉴스 2025.05.18
49658 김문수 "불법 대북송금 몰랐나"…이재명 "檢 억지기소" 랭크뉴스 2025.05.18
49657 이재명 “이번 선거는 심판 선거… 새로운 기회 만들어 보답” 랭크뉴스 2025.05.18
49656 김문수 “노란봉투법 밀어붙일 건가”…이재명 “당연히 해야” 랭크뉴스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