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중랑경찰서. 한국일보 자료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남성이 구속수감됐다.

17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 방해 치상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가 이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5일 오전 9시 8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이화교 위에 설치된 이재명 후보 관련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선과 관련한 현수막과 벽보 훼손 행위에 대해 엄중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88 민주당 입당 김상욱 "국힘 정당 기능 마비…국민 위한 정치 하겠다" 랭크뉴스 2025.05.18
49387 李 “대통령 4년 연임... 개헌 국민투표는 내년 지선이나 28년 총선에서” 랭크뉴스 2025.05.18
49386 [속보]무소속 김상욱, 민주당 입당 “더 건강한 민주당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5.18
49385 이재명, 4년 연임제 개헌 제안 "대통령 권한 분산 책임은 강화" 랭크뉴스 2025.05.18
49384 김상욱, 민주당 입당…“더 건강한 민주당 만들어 국민 위한 정치할 것” 랭크뉴스 2025.05.18
49383 민주당 입당한 김상욱 "국힘 정당으로서 기능 마비···국민을 위한 정치할 것" 랭크뉴스 2025.05.18
49382 국민의힘 탈당한 김상욱, 오늘 민주당 입당 랭크뉴스 2025.05.18
49381 [속보] 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권한 분산하자" 개헌 제안 랭크뉴스 2025.05.18
49380 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 제안…"책임 강화하고 권한 분산" 랭크뉴스 2025.05.18
49379 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 등 개헌 구상안 공개…"진짜 대한민국 만들자" 랭크뉴스 2025.05.18
49378 차기 대통령은 누구? 오늘 첫 대선 TV 토론 랭크뉴스 2025.05.18
49377 李 “개헌 국민투표, 내년 지선이나 28년 총선서 하자” 랭크뉴스 2025.05.18
49376 “미국이 만들고 중국이 사라”…드러난 관세 전쟁의 목표[관세전쟁 임시휴전①] 랭크뉴스 2025.05.18
49375 北, 韓도 국산화 못한 공대공미사일 실사격 훈련 공개 랭크뉴스 2025.05.18
49374 미국 ‘최고’ 신용등급 다 잃었다…“트럼프 감세, 나라 빚 늘릴 것” 랭크뉴스 2025.05.18
49373 [속보]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결선투표제 도입하자” 개헌 입장문 내 랭크뉴스 2025.05.18
49372 157㎝ 伊총리 보자마자 무릎꿇었다, 2m 알바니아 총리 화제 랭크뉴스 2025.05.18
49371 [속보] 이재명 “4년 연임제 도입으로 대통령 권한 분산하자” 랭크뉴스 2025.05.18
49370 [속보] 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제안 랭크뉴스 2025.05.18
49369 검찰, ‘김건희 다이아 목걸이’ 의혹 건진법사 재소환 랭크뉴스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