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김문수 대선후보. 사진=김범준 한국경제신문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주부터 공식 선거 운동에 참여한다.

한 전 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 선언 직후 페이스북에 "다음 주엔 현장에서 국민과 만날 것"이라고 적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해달라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제안을 거절했다.

한 전 후보는 "전 우리 당 승리를 위해 계엄 반대,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자유통일당 등 극단세력과 선 긋기가 필수적이라고 확신한다. 이 3가지 없이 이길 수 없다"라며 "그래서 저는 대통령 후보 토론이 열리는 18일까지 수용해야 한다고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3가지를 결단하고 수용할진 김 후보의 몫이다. 김 후보의 결단을 다시 요청한다"라며 "이미 말씀드렸듯이 저는 3가지 과제가 수용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 당을 위해 적극적으로 할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19 국가소방동원령…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불 진화중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17
49118 “45년 전 내란 맞선 영령들을 추모합니다”···5·18묘지서 추모제 랭크뉴스 2025.05.17
49117 손흥민에 '임신 협박' 남녀 구속 기로…취재진에 '묵묵부답'(종합) 랭크뉴스 2025.05.17
49116 김문수 "박관현 열사 죽고 제가 그방에 수감"…5·18 참배 눈물 랭크뉴스 2025.05.17
49115 [속보] 소방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5.17
49114 '금호타이어 화재' 광주, 열흘간 비 예보 없어… 날씨도 안 도와주네 랭크뉴스 2025.05.17
49113 마약업자 등쳐 먹던 그들, 악질 마약 두목을 만난다면? [주말 뭐 볼까 OTT] 랭크뉴스 2025.05.17
49112 두살배기 아기 15층에서 떨어졌지만···“나무덤불 걸려 목숨 구해” 랭크뉴스 2025.05.17
49111 ‘생고무 20t 보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완진 며칠 걸릴 수도 랭크뉴스 2025.05.17
49110 ‘탈당’ 김상욱 “국힘, 尹 제명했어야…대선 변수 안돼” 랭크뉴스 2025.05.17
49109 국민의힘 “5·18 정신 헌법 수록” “4·3 유족 의료복지 확충” 공약 랭크뉴스 2025.05.17
49108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공장 절반 태울 듯…내부 통로로 확산(종합) 랭크뉴스 2025.05.17
49107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 협박 남녀 법원 출석…취재진에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5.17
49106 "집에 보관하던 '3억' 다 불탔다"…돈 절대 은행에 안 맡기는 중국인들, 왜? 랭크뉴스 2025.05.17
49105 [속보] 소방청 “광주 타이어공장 화재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5.17
49104 “3억 쓰면 스코틀랜드 보내준다”…부자들 가는 위스키 맛집은 어디 랭크뉴스 2025.05.17
49103 김상욱 의원 "국민의힘, 尹 탈당 촉구 아닌 제명했어야" 랭크뉴스 2025.05.17
49102 이준석 “윤석열, 탈당한다고 계엄 원죄 못 지워…김문수도 물러나라” 랭크뉴스 2025.05.17
49101 김문수 “윤석열 탈당 뜻 존중…사전 조율 전혀 없었다” 랭크뉴스 2025.05.17
49100 ‘윤석열 탈당’ 김상욱 “국민의힘은 탈당촉구 아닌 제명했어야” 랭크뉴스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