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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박세영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박세영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16일 "박세영이 지난 13일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한 박세영은 '내 딸, 금사월', '뷰티풀 마인드',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곽정욱과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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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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