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겸 가수 임창정. /뉴스1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의 서울 콘서트가 매진됐다. 그간 임창정은 주가 조작 세력 중 한 명이었다는 의혹과 약 11억원의 개런티를 반환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으로 부정적인 여론에 휩싸였었다. 현재 그는 두 의혹에서 모두 벗어난 상태다.

15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오는 3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임창정의 데뷔 30주년 기념 ‘촌스러운 콘서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일 추가 공연 개최까지 확정했다.

임창정은 지난 3일 대구를 시작으로 시작한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임창정 30주년-촌스러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 공연에서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임창정은 오는 24일 부산, 31일과 6월 1일 서울, 6월 28일 고양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23년 임창정은 주가 조작 세력 투자 사건에 연루되면서 모든 활동에 제약을 받았다. 그러나 이듬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또 공연 기획사였던 제이지스타와 개런티 미반환을 이유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당시 제이지스타는 공연 및 리메이크 앨범 제작 관련 손실액으로 11억2900여만원이 발생했다고 했으나, 최근 임창정과 오해를 풀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임창정은 1990년 배우로 데뷔했다. 1995년 정규 1집을 발매하면서 가수로도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영화,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90 [단독] 검찰,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에 2차 소환 통보 랭크뉴스 2025.05.15
48389 손흥민에 "임신" 협박한 20대女, 작년에 이미 3억 뜯어냈다 랭크뉴스 2025.05.15
48388 [속보] 젤렌스키, 이스탄불에 대표단만 파견…본인은 불참 랭크뉴스 2025.05.15
48387 "홍준표 합류 설득해달라" 김문수 요청에…김대식, 하와이행 랭크뉴스 2025.05.15
48386 “가입은 쉽게 시켜주더니 탈퇴엔 7단계 거쳐야”…테무 13억 원 과징금 랭크뉴스 2025.05.15
48385 윤석열, 계엄 직후 추경호·나경원과 통화… 사흘 뒤 고성국에 연락 랭크뉴스 2025.05.15
48384 6백 장 자료 제출·구속수사 요청에도‥못 막은 '납치 살해' 랭크뉴스 2025.05.15
48383 제주서 '관세 협상' 대회전‥"한미, 질서 있는 접촉" 랭크뉴스 2025.05.15
48382 尹, 계엄때 추경호·나경원에 전화…유튜버 고성국과도 수차례 통화 랭크뉴스 2025.05.15
48381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에…법원 “추상적 내용, 진위 확인 안 돼” 랭크뉴스 2025.05.15
48380 APEC 통상장관회의 개막…‘트럼프 관세’ 한·미, 미·중 양자 협상 주목 랭크뉴스 2025.05.15
48379 법원, ‘여성 수용시설 인권침해 사건’ 국가 배상 첫 인정 랭크뉴스 2025.05.15
48378 비판 여론 부담됐나… 김호중, 상고 포기해 ‘2년 6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5.15
48377 경찰, "임신 사실 폭로" 손흥민 협박 일당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5.15
48376 부울경 이재명 40%·김문수 34% 오차내 경쟁…무당층 절반 "지지후보無"[NBS] 랭크뉴스 2025.05.15
48375 김문수, 중대재해·노란봉투법 ‘악법’ 규정…“대통령 되면 고치겠다” 랭크뉴스 2025.05.15
48374 출근길 유세 나선 김문수‥기업인 만나 "중대재해처벌법은 악법" 랭크뉴스 2025.05.15
48373 이재명 “차기 정부는 국민주권정부” 호남서 압도적 지지 호소 랭크뉴스 2025.05.15
48372 다음 달부터 ‘술타기’도 처벌…“음주 측정 거부와 동일” 랭크뉴스 2025.05.15
48371 “아이 임신했다” 20대 협박女…손흥민에 작년 3억원 뜯었다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