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기자간담회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가 끝까지 시도될 것이라 보고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후보 단일화 시도와 성사 가능성을 다 보고 있지만, 성사된다 해도 그 성적은 허망할 것"이라며 "양자구도, 삼자구도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대처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의 현재 상황을 두고, "윤석열당, 전광훈당, 권성동당, 한동훈당, 유승민·이준석·안철수 성향당 등 '동상오몽' 상태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으며 "결국 윤석열 제명도, 내란특검법 찬성도 없는 '빅텐트'는 윤석열 후보가 이준석 전 대표를 둘러 먹었던 '개장사 2탄'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김문수 캠프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을 진압한 정호용 전 국방장관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취소한 소동을 겨냥한 듯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5.18민주묘역을 참배하고,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고 결단을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08 이준석 "김문수 입만 열면 낙선운동" "이재명은 토론 두렵나"... 양당 때리기로 존재감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07 SK하이닉스, HBM 활황에 1분기 美 매출 비중 72%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06 초등생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야구선수 출신 아빠, 징역 12년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05 아스팔트냐 중도층이냐… 김문수 ‘윤 절연’ 딜레마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04 “전문가가 최저임금 결정”… 노동계, 정부 개편안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03 [단독] 민주당 “HMM 외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본사도 부산 이전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02 빈곤 위험 고령 자영업자, 7년 뒤 248만명까지 급증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01 텃밭 호남 빗속 유세… 이재명 “다음 정부 이름은 국민주권정부”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00 ‘동탄 납치살인’ 피해자 여성, 죽음 2주 전 피의자 구속수사 호소했다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99 청소년 홍채 정보로 가상화폐 가입 시도…경찰, 수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98 정체 도로서 “호흡곤란”…순식간에 길 터준 시민들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97 한국 여성 최초, 나폴레옹이 제정한 프랑스 최고 훈장 받은 주인공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96 딥시크로 시나리오 짜고 번역… '로맨스 스캠' 그놈 중국인이었다 [사기에 멍든 대한민국]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95 국민의힘, '이재명 면소법'에 맹공... '독재 프레임'으로 지지율 반전 노리나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94 황정음 회삿돈 42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첫 공판서 혐의 인정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93 한화, 아워홈 최대 주주 됐지만... 구지은 전 부회장과 당분간 ‘불편한 동거’ 전망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92 김용태 “빠른 시일 내 윤 전 대통령 찾아 정중히 탈당 권고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91 우원식 “대선 후보 경호 강화해야” 이주호 “불상사 없게 대비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90 하버드 총장, 트럼프 압박 속 급여 자진 삭감 new 랭크뉴스 2025.05.15
48289 [단독] 법원, ‘여성수용시설 인권침해 사건’ 국가배상 책임 첫 인정 new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