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설물 심하게 훼손돼 철거
15일 오전 부산 영도다리에서 김문수 후보 유세차량이 높이제한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영도대교를 달리던 대통령 선거 유세차량이 높이제한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시설물은 심하게 훼손돼 철거됐다.

15일 오전 8시40분쯤 영도대교 초입 부분(남포동→영도 방향)을 지나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차량(3.5t탑차)이 다리 상판에서 4.5m 높이에서 가로질러 설치한 높이제한 시설물(높이 4.5m)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철제로 된 높이제한 시설물이 크게 휘어 이날 오전 11시쯤 철거됐다. 시설물 파손 외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선거유세차량에 실은 전광판을 내리지 않고 운행하다 높이제한 시설물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운전자 A씨(60대)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35 1분기에만 90개 사라져… 금융 당국, 은행 점포 폐쇄 기준 강화 랭크뉴스 2025.05.15
48234 이재명 "김상욱 지지 감사‥민주당 입당해 함께하면 좋겠다" 랭크뉴스 2025.05.15
48233 "김문수, 尹에 탈당 말라 요청" 보도에…김 측 "그런 말 없었다" 랭크뉴스 2025.05.15
48232 민주 "사법부, 지귀연 룸살롱 의혹 자정 포기‥후속 대응할 것" 랭크뉴스 2025.05.15
48231 ‘등기’ 나오는 실버타운 ‘스프링카운티자이’ 전평형 ‘신고가’… “희소성에 수요 몰려” 랭크뉴스 2025.05.15
48230 이재명, 김상욱 지지 선언에 ‘러브콜’로 화답···“입당하면 좋겠다” 랭크뉴스 2025.05.15
48229 법원, 지귀연 판사 유흥주점 의혹에 "진위 여부 확인 안 돼" 랭크뉴스 2025.05.15
48228 이재명 “재명아 넌 가능성 있어…오늘의 저를 있게 한 말” 랭크뉴스 2025.05.15
48227 ‘이재명 지지’ 공개 선언 김상욱에 손 내민 이재명 “김상욱 의원이…”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15
48226 李, ‘채용 비리’ 신안군수에 “사소한 걸로 꼬투리 잡혀 직 잃어” 랭크뉴스 2025.05.15
48225 尹 "김문수, 탈당 말고 자리 지켜달라 했다"…金 "그런 말 없었다" 랭크뉴스 2025.05.15
48224 [단독] 하필 한국 대선일에…결국 날아온 트럼프의 ‘알래스카 초청장’ 랭크뉴스 2025.05.15
48223 김문수 후보 유세차량, 부산 영도대교 높이 제한 시설물 충돌 랭크뉴스 2025.05.15
48222 [단독] 법원, ‘여성수용시설 인권침해 사건’ 국가배상 책임 인정 랭크뉴스 2025.05.15
48221 잘나가던 편의점이 어쩌다가...'충격'의 역성장 랭크뉴스 2025.05.15
48220 이재명 지지율 49%···차기 대선은 정권 교체 해야 57% 랭크뉴스 2025.05.15
48219 안철수 “과자 먹으며 라방 할 때 아닙니다”…‘고독한 김문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15
48218 전한길 “아내가 이혼 이야기”…강사 은퇴 언론인 활동 랭크뉴스 2025.05.15
48217 [속보]제네바 합의 사흘만에…미중, 제주에서 다시 만났다 랭크뉴스 2025.05.15
48216 미·중, 제주서 양자회담 개최…'제네바 협의' 닷새만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