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설물 심하게 훼손돼 철거
15일 오전 부산 영도다리에서 김문수 후보 유세차량이 높이제한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영도대교를 달리던 대통령 선거 유세차량이 높이제한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시설물은 심하게 훼손돼 철거됐다.

15일 오전 8시40분쯤 영도대교 초입 부분(남포동→영도 방향)을 지나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차량(3.5t탑차)이 다리 상판에서 4.5m 높이에서 가로질러 설치한 높이제한 시설물(높이 4.5m)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철제로 된 높이제한 시설물이 크게 휘어 이날 오전 11시쯤 철거됐다. 시설물 파손 외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선거유세차량에 실은 전광판을 내리지 않고 운행하다 높이제한 시설물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운전자 A씨(60대)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95 블룸버그, “지금 당장 원전을 지어야 하면 한국을 선택하라” 랭크뉴스 2025.05.15
48194 유도 체육관장이 초등생과 대련 중 업어쳐 영구장애···법의학 전공 검사가 3년 만에 기소 랭크뉴스 2025.05.15
48193 대법, ‘2235억 횡령·배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징역 2년6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5.15
48192 주택연금 활성화가 GDP도 끌어올린다 랭크뉴스 2025.05.15
48191 한동훈 측 "尹, 김문수의 ‘계엄 사과’에 노발대발했다는데… 이해 불가” 랭크뉴스 2025.05.15
48190 SK 최태원 사촌형 최신원, 징역 2년6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5.15
48189 홍준표 "30년전 盧 따라 민주당 갔다면…난 국힘 은퇴한 것" 랭크뉴스 2025.05.15
48188 이재명 “김상욱은 합리적 보수, 입당하면 좋겠다” 랭크뉴스 2025.05.15
48187 “돈 안 주면 임신 폭로” 손흥민 협박 일당 체포 랭크뉴스 2025.05.15
48186 한은 "주택연금 활성화시 노인 34만명 빈곤 탈출 가능" 랭크뉴스 2025.05.15
48185 尹 자진 탈당 촉구 기류 확산…국힘, '尹 거리두기 장치'도 고심 랭크뉴스 2025.05.15
48184 현대차, 사우디 국부펀드 손잡고 내년 말 가동 목표로 첫 생산거점 구축…“중동 시장 공략 박차” 랭크뉴스 2025.05.15
48183 김문수 "12.3계엄, 지방식당 장사 너무 안 돼‥정중히 사과" 랭크뉴스 2025.05.15
48182 김용태 “尹 출당 등 건강한 당정관계 만들 것…오늘 마무리” 랭크뉴스 2025.05.15
48181 SKT 해킹 피해자들 손해배상 구한다… 집단분쟁조정 신청 랭크뉴스 2025.05.15
48180 트럼프가 추방한 2살 아이, 드디어 엄마 만났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15
48179 돌아오는 아이유 레트로 감성···8년 만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발매 랭크뉴스 2025.05.15
48178 중국에 韓이용자 정보 넘긴 '테무' 랭크뉴스 2025.05.15
48177 "사법부 압박 신중해야"…이재명 영입 보수 인사들, 민주 뜯어말린다 랭크뉴스 2025.05.15
48176 이재명 "김상욱 입당해 함께하면 좋겠다…전화하겠다"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