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한 여성으로부터 임신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받았다며 고소해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손흥민(토트넘)이 12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을 앞두고 북런던 토트넘 홋스퍼 FC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열린 미디어 오픈 데이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일 손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20대 여성과 40대 남성을 공갈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손씨는 이들이 지난해 6월 손씨에게 임신했다고 속여 수억원의 금품을 뜯어내려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66 극단주의 반국가단체 ‘독일왕국’…세력 커지자 강제 해산 랭크뉴스 2025.05.14
47965 미국 “북한, ICBM 10기 보유…10년 내 50기로 확대 가능” 랭크뉴스 2025.05.14
47964 25년 만에 시리아 정상 만난 트럼프… "젊고 매력적인 터프가이" 랭크뉴스 2025.05.14
47963 뉴욕증시 상승 출발… 미중 합의 기대감에 투자심리 회복 랭크뉴스 2025.05.14
47962 “티켓 50만원·학생증 20만원”… 불법거래장 전락한 대학축제 랭크뉴스 2025.05.14
47961 축제 같던 유세 현장서 '탕탕탕'…시장 선거 앞두고 후보 숨진 멕시코,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5.14
47960 레오 14세 교황 “무기는 침묵하라···세계평화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랭크뉴스 2025.05.14
47959 ‘허위사실공표 완화’ 선거법 개정안 통과…국민의힘 반발 랭크뉴스 2025.05.14
47958 [단독] 사생활 빌미로 손흥민 협박한 일당, 경찰에 붙잡혀 랭크뉴스 2025.05.14
47957 민주당, 대법원 압박 법안 5개…법조계 "이재명 대법 만드나" 랭크뉴스 2025.05.14
47956 [르포] “밀양 중도 넘어갔다” “뭉치라”… 보수 텃밭 ‘경남’ 민심도 흔들 랭크뉴스 2025.05.14
47955 Z세대, 화장도 염색도 안 한다… “과한 건 싫어” 랭크뉴스 2025.05.14
47954 [속보] 트럼프 "카타르항공, 보잉 160여대 주문…2천억달러 규모" 랭크뉴스 2025.05.14
47953 '푸른 눈의 5·18 시민군' 돌린저 씨, '임대운'으로 광주 명예시민 돼 랭크뉴스 2025.05.14
47952 '이순신 벨트' 돈 이재명…"한산도에서 또 한 번의 대첩 이루겠다" 랭크뉴스 2025.05.14
47951 출판계도 할리우드도, "전 세계 K-문학에 러브콜" 랭크뉴스 2025.05.14
47950 내수 부진 엎친 데 관세 덮쳐…‘한국 성장률 전망’ 잇단 하향 랭크뉴스 2025.05.14
47949 다이소 이어 중고까지…건기식 규제 풀자 약사회는 반발, 유통은 질주 랭크뉴스 2025.05.14
47948 철강·알루미늄 '관세 타격 컸다'‥성장률 전망도 '0%대' 랭크뉴스 2025.05.14
47947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시위 참여 학생들 고소 취하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