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과 미국 국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한국과 미국의 경제 당국이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만나 환율 정책을 협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한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급), 미국 측에서는 로버트 캐프로스 아시아 담당 부차관보가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만남은 지난 5일 밀라노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이뤄진 것이다.

한미 재경·통상 수장은 지난 4월 미국 워싱턴DC에서 '2+2 통상협의'를 진행하고 양국의 기재부와 재무부가 별도로 환율 관련 논의를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34 “중앙 공무원들 각오해야”…‘이재명 정부’ 일 처리는 옛 성남시처럼? 랭크뉴스 2025.05.15
48033 [단독] 건진 처남 측근 수사 시작되자 잠적? 이사 사임하고 협회 폐업 랭크뉴스 2025.05.15
48032 [단독]‘김건희’ 꼬리표 붙었던 ‘마음투자 지원사업’, 예산 2600억~4700억원 과다 책정 랭크뉴스 2025.05.15
48031 조희대 특검, 대법관 100명, 재판소원…'대법 힘빼기' 법안에 우려 봇물 랭크뉴스 2025.05.15
48030 [단독]국힘, 尹출당론 확산…전한길 "尹 탈당생각 전혀 없다" 랭크뉴스 2025.05.15
48029 [현장+] PK서 '이순신' 꺼낸 이재명 "유능한 리더가 세상 흥하게 할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5.15
48028 당뇨·고혈압보다 무섭다…"혈관에 녹물" 그 병의 정체 랭크뉴스 2025.05.15
48027 약발 다한 연두색 번호판 효과… 1억 넘는 법인차 올들어 22%↑ 랭크뉴스 2025.05.15
48026 고정밀 지도 향한 구글의 18년 집념…지도는 왜 ‘전장’이 됐나 랭크뉴스 2025.05.15
48025 서부지법 난입 첫 1심 판결···법원 “참혹한 사건” 징역형 선고 랭크뉴스 2025.05.15
48024 "정계 은퇴" 말한 洪…”선배님 막걸리 한잔“ 이재명 러브콜 응할까[대선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5.15
48023 이재명 운동화 품절… 정치인 패션, 중소기업 ‘웃고’ 대기업 ‘울고’ 랭크뉴스 2025.05.15
48022 [속보] 푸틴, 젤렌스키와 회동 안한다…이스탄불 회담에 보좌관 파견 랭크뉴스 2025.05.15
48021 [단독] 존경 사라지자 교사들 떠난다…“이젠 보건교사도 담임 맡아요” 랭크뉴스 2025.05.15
48020 [H공약체크] 이재명 '채무탕감' 김문수 '저리대출'...소상공인 대책, 무엇이 더 효과적일까 랭크뉴스 2025.05.15
48019 이재명-김문수 '보수 아성' PK 혈투... 압승이냐 반격이냐 랭크뉴스 2025.05.15
48018 정치 테마주 72%가 30% 이상 폭락, 쓴맛 보는 개미들 랭크뉴스 2025.05.15
48017 [오늘의 날씨] 전국 대부분 비…초여름 더위 주춤 랭크뉴스 2025.05.15
48016 동덕여대, '점거농성' 학생 고소 취소…오늘 총장 입장 발표 랭크뉴스 2025.05.15
48015 "100년에 한 번 기회"…美 떠나는 인재들 잡으려 세계 각국 경쟁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