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구성 요건 중 ‘행위’를 삭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이 주도했다.

국민의힘은 이 법안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 '방탄'을 위한 법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실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넘으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 파기 환송 판결을 받은 이 후보는 향후 재판에서 ‘면소’ 판결을 받을 수 있다. 이 후보의 법 위반 행위가 법에서 삭제되기 때문에 '셀프 사면'이라는 게 국민의힘의 비판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78 개신교계 “이재명 후보 미안합니다” 1500자 입장문…서명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77 이재명 저격 '소총 밀반입' 제보에…경찰 "총기 관측 장비 투입"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76 카타르 전용기 선물 받겠다는 트럼프…공화당서도 반대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75 이재명 51% 김문수 31% 이준석 8%… 보수 단일화 반대 43% [한국갤럽]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74 미 “북, ‘미 전역 타격 가능’ ICBM 10년 내 50기 보유 전망”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73 정치테마株 4개 중 3개는 30% 넘게 폭락 "추종매매 자제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72 김용민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제보받아…사진도 확보”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71 김용민 "尹사건 판사 지귀연, 룸살롱 술접대 제보…사진도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70 윤석열 ‘내란 변호인’ 김문수 캠프로…국힘서도 “선거 어떻게 하냐”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69 김혜경, 5·18 유족 면담…"시간이 갈수록 어머니 마음 느껴"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68 술 마신 뒤 구토하더니 21명 숨졌다…印마을 덮친 비극, 무슨일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67 ‘2㎞ 저격 소총 밀반입설’에···경찰 “탐지용 장비 투입, 경호 요원 추가 배치도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66 9개월간 맥도날드서 공짜 식사한 청년… '사기 공범'은 챗GPT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65 경찰, 대선후보 경호에 저격수 관측장비 투입…특공대도 배치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64 이재명 지지율 40% 초반이면…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커진다 [대선 맥짚기]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63 방탄복 입고온 곽규택 “이재명, 피해자 프레임 만들려 쇼”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62 "이재명은 우리가 지킨다"…총에 맞선 풍선·거울부대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61 "아기 업고 필사 대피"…아찔했던 어린이집 화재, 10대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이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60 '만만한 메뉴가 없다'…삼겹살·김밥·비빔밥 또 올라 new 랭크뉴스 2025.05.14
47759 이정후 단독 인터뷰 "미국서 뛰는 매일이 특권... 경기력 빨리 되찾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