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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내부 모습. /AFP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으로 출발 후 혼조세로 전환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하락으로 전환한 가운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오르고 있다.

13일(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이날 4만2507.33으로 출발해 오전 9시 53분 현재 전장보다 167.05포인트(0.39%) 내린 4만2243.05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55포인트(0.33%) 오른 5863.7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9.74포인트(1.46%) 오른 1만8853.39를 나타내며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였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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