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3월(2.4%)보다 상승 폭이 둔화한 데다 2021년 2월(1.7%)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4%)도 밑돌았다.
전월과 비교해선 0.2% 상승해 전망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근원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전망에 부합했으나, 전월 대비 상승은 전망(0.3%)을 밑돌았다.
[email protected]
3월(2.4%)보다 상승 폭이 둔화한 데다 2021년 2월(1.7%)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4%)도 밑돌았다.
전월과 비교해선 0.2% 상승해 전망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근원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전망에 부합했으나, 전월 대비 상승은 전망(0.3%)을 밑돌았다.
![미 캘리포니아주의 한 슈퍼마켓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13/AKR20250513157751072_01_i_P4_20250513214319294.jpg?type=w860)
미 캘리포니아주의 한 슈퍼마켓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