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여론공작팀장이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에 합류했다"며 "일체의 불법행위는 모두 처벌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가짜뉴스대응단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원색적 비방과 음모론을 유모했던 윤석열 캠프 이영수 여론공작팀장이 최근 김문수 캠프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씨가 SNS 단체방에서 무슨 논의를 하는지, 캠프 내 역할은 뭔지 김 후보는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영수 팀장에 대해 "지난 대선 당시 120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약 5천여 명으로 추산되는 참여자들을 통솔하며 허위사실 등을 유포했다"며 "2007년 이명박 캠프부터 대선 때마다 활동하며 막후의 실세로 불리는 인물로, 국민의힘과 유착된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응단은 또 이 씨와 신천지 간 유착 의혹도 제기하며 "이단 주술정치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신천지를 등에 업은 세력이 또다시 등장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89 78세 트럼프, 사우디 행사서 졸았나…"눈 뜨고 있기 힘들어 해" 랭크뉴스 2025.05.14
47588 호반, 대한항공 가족 갈등 재점화 노렸다… 개인 지분율 낮은 조원태 대비책은 랭크뉴스 2025.05.14
47587 트럼프 “영원한 적 없다”…“시리아 제재 해제·이란도 대화 응해야” 랭크뉴스 2025.05.14
47586 흔들리는 닛산… 2만 명 감원에 공장 폐쇄까지 랭크뉴스 2025.05.14
47585 아버지 지고 금강산 오른 '지게 효자'…중국에서 전화가 왔다[신성식의 9988] 랭크뉴스 2025.05.14
47584 ‘최저임금 미만율’ 높으니 최저임금 올리지 말자?···“음주운전자 많으니 단속하지 말자는 격” 랭크뉴스 2025.05.14
47583 [현장+] "진짜 대구 맞아예?"…이재명, '사투리·박정희 마케팅' 꺼냈다 랭크뉴스 2025.05.14
47582 [단독]여야 갈등에 ‘등 터진’ 공수처, 올해 포렌식 예산 결국 ‘반토막’ 랭크뉴스 2025.05.14
47581 챗GPT 써도 ‘답다’에 끌린다…AI 일기장 인기 비결은[경제밥도둑] 랭크뉴스 2025.05.14
47580 “완전 엉망이 된 나라…극도의 효율적 리더십 가진 지도자 필요”[박주연의 색다른 인터뷰] 랭크뉴스 2025.05.14
47579 [H공약체크]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의무화...재확인된 이재명의 지역화폐 사랑 랭크뉴스 2025.05.14
47578 글로벌 보험산업 5대 메가 트렌드, 위기 속 생존전략 [베인의 위닝 전략] 랭크뉴스 2025.05.14
47577 이 ‘군사 긴장 완화’ vs 김 ‘북핵 이기는 힘’… 대북정책 극명 랭크뉴스 2025.05.14
47576 "박정희든 김대중이든"‥'흑묘백묘'로 TK 공략 랭크뉴스 2025.05.14
47575 후보들 앞다퉈 달려간 TK... 보수의 심장이 대선 승부처로 랭크뉴스 2025.05.14
47574 '가장 검소한 대통령' 우루과이 좌파 아이콘 호세 무히카 별세(종합) 랭크뉴스 2025.05.14
47573 스타벅스에서 “이재명님” “김문수님” 못 부른다 랭크뉴스 2025.05.14
47572 황금돼지띠의 파란만장했던 12년[여명] 랭크뉴스 2025.05.14
47571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이번에는 PK서 보수표심 쟁탈전 랭크뉴스 2025.05.14
47570 국힘 후보교체 소동…지도부 '사석전법' 안 통한 이유 [박치문의 검은돌 흰돌]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