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여론공작팀장이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에 합류했다"며 "일체의 불법행위는 모두 처벌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가짜뉴스대응단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원색적 비방과 음모론을 유모했던 윤석열 캠프 이영수 여론공작팀장이 최근 김문수 캠프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씨가 SNS 단체방에서 무슨 논의를 하는지, 캠프 내 역할은 뭔지 김 후보는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영수 팀장에 대해 "지난 대선 당시 120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약 5천여 명으로 추산되는 참여자들을 통솔하며 허위사실 등을 유포했다"며 "2007년 이명박 캠프부터 대선 때마다 활동하며 막후의 실세로 불리는 인물로, 국민의힘과 유착된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응단은 또 이 씨와 신천지 간 유착 의혹도 제기하며 "이단 주술정치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신천지를 등에 업은 세력이 또다시 등장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13 국민의힘 "민주, 김문수 '슈퍼챗' 고발은 구시대적 네거티브"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12 김흥국 “김문수 승리 위해 목숨 각오”…이혁재·노현희·최준용 등 우파 연예인들 김 후보 지지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11 이 “안동 출신 재맹이가 남이가”, 김 “구국 정신은 대구경북 도민”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10 민주 "사정거리 2㎞ 소총 유입 제보…이재명, 방탄복으로 바꿔"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09 검찰 ‘준강제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구속영장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08 "아들 사진 왜 올려"…중학생 아들 친구 납치한 40대 긴급체포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07 검찰, 허경영 구속영장 청구‥사기·준강제추행 혐의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06 김문수, 배현진에 “미스 가락시장” 성차별 발언…망언 ‘업데이트’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05 [르포]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이래 안해” “누구도 표 안 주고 싶어”…국힘 때린 대구 민심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04 “키 167㎝ 물려준 부모, 반드시 토막낼 것”… 서울대 졸업생 극단적 패륜 발언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03 "급발진에 손자가‥" 실험에도 "인정 안 돼" 판결에 오열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02 김문수, 이틀째 영남 표밭 다지기···“박정희 묘에 침 뱉던 내가 꽃 바쳐”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01 “재명이가 남이가” 이재명, 험지 TK서 박정희 언급하며 ‘실용’ 강조 new 랭크뉴스 2025.05.13
47400 [르포] ‘경제 불황’에 뿔난 대구 민심... “이재명이 경제는 좀 살리려나”vs. “보수 적통은 국민의힘”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99 대선주자들, 일제히 TK 공략…이재명·김문수는 '박정희 마케팅'(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98 TK 간 이재명 “박정희, 나쁜 사람이라했지만… 공도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97 ‘탄핵 찬성’ 하림 “광장에서 노래했다고 국가기관 행사 취소 통보···내 노래 두렵나”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96 김건희 여사의 검찰 불출석 사유서에 이재명·문재인 적힌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95 "트럼프가 다 망쳤다?"…미국, 세계 평판 순위서 ‘굴욕의 역주행’ [글로벌 왓]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94 이수근도 사칭 사기 당했다…400만원 와인 예약하고 '노쇼' new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