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여론공작팀장이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에 합류했다"며 "일체의 불법행위는 모두 처벌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가짜뉴스대응단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원색적 비방과 음모론을 유모했던 윤석열 캠프 이영수 여론공작팀장이 최근 김문수 캠프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씨가 SNS 단체방에서 무슨 논의를 하는지, 캠프 내 역할은 뭔지 김 후보는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영수 팀장에 대해 "지난 대선 당시 120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약 5천여 명으로 추산되는 참여자들을 통솔하며 허위사실 등을 유포했다"며 "2007년 이명박 캠프부터 대선 때마다 활동하며 막후의 실세로 불리는 인물로, 국민의힘과 유착된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응단은 또 이 씨와 신천지 간 유착 의혹도 제기하며 "이단 주술정치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신천지를 등에 업은 세력이 또다시 등장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65 "이새끼 하던 尹 도왔다" 눈물…이게 이준석 '신의 한수'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5.14
47564 데뷔 60년 송승환 "관객은 눈치 못챘다, 내가 30㎝만 본다는 걸" [더인터뷰] 랭크뉴스 2025.05.14
47563 엔비디아·테슬라도 ‘사우디 빅딜’…AI칩·스타링크 공급 랭크뉴스 2025.05.14
47562 '평생 무자녀' 비율 韓 2배인데…日 출산율은 훨씬 높은 이유 랭크뉴스 2025.05.14
47561 박종철 선배 박종운, 농사짓다 온 차명진…김문수의 외인구단 [대선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5.14
47560 38년 복역 후 살인죄 벗은 英남성…"잘못된 일이지만 분노 안해" 랭크뉴스 2025.05.14
47559 '장밋빛 청사진' 쏟아냈지만, 로드맵·재원은 흐릿... 다양성 가치도 실종[H공약체크] 랭크뉴스 2025.05.14
47558 이재명 지지율 40% 초반이면…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커진다[대선 맥짚기] 랭크뉴스 2025.05.14
47557 美재무 "정부교체기 韓, 선거본격화 전에 매우좋은 제안 갖고와"(종합) 랭크뉴스 2025.05.14
47556 칸 명예황금종려상 드니로 "트럼프, 속물 대통령" 랭크뉴스 2025.05.14
47555 어린이집 졸업사진 찍다 6세 여아에 '볼뽀뽀'한 사진기사…법원 판단은? 랭크뉴스 2025.05.14
47554 불탄 집터에 묶인 마당개들…집이 생겼습니다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5.05.14
47553 "처음간 호텔 와이파이 자동연결, 남친이 '바람' 의심하는데 어쩌죠?" 랭크뉴스 2025.05.14
47552 머스크 "스타링크, 사우디 내 항공기·선박에 위성인터넷 제공"(종합) 랭크뉴스 2025.05.14
47551 "딸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숨 막혀"…'서천 묻지마 살인' 피해자 부친의 절규 랭크뉴스 2025.05.14
47550 "엄마, 물에서 이상한 맛이 나요"…3살 아이가 비행기에서 마신 '음료'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5.05.14
47549 美전문가 "韓, 중국이 대만공격 않도록 설득하는 외교 해야" 랭크뉴스 2025.05.14
47548 푸틴, 이스탄불 협상장 갈까…크렘린궁 "대표단 발표는 나중에"(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14
47547 머스크 "스타링크, 사우디 내 항공기·선박에 위성인터넷 제공" 랭크뉴스 2025.05.14
47546 검찰, 김건희 14일 출석 통보…‘윤 부부 공천개입’ 의혹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