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호중 총괄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비상계엄으로 고통 겪는 국민께 죄송하다"고 말한 데 대해 "표가 아쉬우니 '위장사과'를 했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윤호중 총괄본부장은 오늘 선대위 회의에서, "불과 석 달 전 국회에서 계엄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우겼던 김 후보가, 이제 와서 표가 아쉬우니 영혼 한 톨도 없이 안 하느니만 못한 '위장사과'를 하고 있다"며,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대국민 사기극을 당장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양 머리 걸고 개고기 팔아 국민 뒤통수친 '양두구육 시즌2'가 아니라면 즉시 당무 지휘권을 발동해 내란 수괴 윤석열부터 출당 조치하는 것이 진정한 사과의 방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보수를 팔아 이권을 챙긴 '참칭 보수'라면, 김 후보는 보수의 가치가 뭔지도 모르면서 내란 세력과 공모해 극 우 기득권을 연장하려는 '위장 보수'에 불과할 뿐"이라고 거듭 날을 세웠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24 안철수 "홍준표 혹여 심경변화? 이재명 사탕발림에 흔들리면 안돼"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23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서 할머니 운전자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22 김문수, 전광훈·황교안과 거리두기... 향후 '반명 빅텐트' 영향은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21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서 운전자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20 이천 물류센터 화재, 대응 1단계 하향…"내부 인명검색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9 홍준표 지지 모임, 이재명 지지 선언 “선진 대국으로 이끌 정치인”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8 한국 여성에 갑자기 "더럽다 꺼져" 욕한 프랑스男…서경덕 "잘못된 우월의식"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7 美, 중국발 소액소포 관세 120%→54%로 인하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6 젭바운드, 위고비보다 8㎏ 더 빠져…비만약 경쟁서 또 勝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5 “딸 세상에 없는데, 가해자 몇년 뒤 나오면”…부친 절규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4 홍준표 지지자들, '이재명 지지' 선언... "국민의힘, 보수정당 자격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3 [속보]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서 운전자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2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서 운전자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1 "여자가 무슨" 몽둥이 든 父에 꺾인 꿈…92세 '애순이' 일냈다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0 국힘 음모론, 나라 망신으로…“이재명-중국기자 비밀회동” 또 언급 [팩트 다이브]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9 소비자원 "SKT 유심 해킹 관련 피싱·스미싱 성행…주의 당부"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8 "여성은 출산 가산점" 논란에…민주 김문수, 선대위 직책 사퇴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7 [속보] ‘손자 사망’ 강릉 급발진 소송 운전자 패소…“페달 오조작”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6 YS 차남 김현철, 이준석 지지 선언…“국민의힘 어차피 오합지졸”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5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운전자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new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