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는 '축의금'입니다.

축의금 논쟁에 또 불이 붙었습니다.

얼마 전 결혼식을 올렸다는 A 씨의 경험담을 놓고 시작된 논쟁입니다.

전 직장 동료가 남편과 아이 둘을 데리고 와서 축의금 8만 원을 내고 뷔페를 먹고 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A 씨는 호텔에서 식을 올렸고, 식대가 1인당 8만 9천 원이었다고 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호텔이면 식대 비싼데 가족을 데려간 건 너무 했다" "축하해주러 간 건데 좋은 마음으로 넘겨라" 같은 의견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요즘 부쩍 오른 결혼 물가 때문에 식을 올리는 부부도, 또 축하해주는 하객도 결혼식이 큰 부담이 된 셈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19 홍준표 지지 모임, 이재명 지지 선언 “선진 대국으로 이끌 정치인”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8 한국 여성에 갑자기 "더럽다 꺼져" 욕한 프랑스男…서경덕 "잘못된 우월의식"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7 美, 중국발 소액소포 관세 120%→54%로 인하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6 젭바운드, 위고비보다 8㎏ 더 빠져…비만약 경쟁서 또 勝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5 “딸 세상에 없는데, 가해자 몇년 뒤 나오면”…부친 절규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4 홍준표 지지자들, '이재명 지지' 선언... "국민의힘, 보수정당 자격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3 [속보]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서 운전자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2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서 운전자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1 "여자가 무슨" 몽둥이 든 父에 꺾인 꿈…92세 '애순이' 일냈다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10 국힘 음모론, 나라 망신으로…“이재명-중국기자 비밀회동” 또 언급 [팩트 다이브]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9 소비자원 "SKT 유심 해킹 관련 피싱·스미싱 성행…주의 당부"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8 "여성은 출산 가산점" 논란에…민주 김문수, 선대위 직책 사퇴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7 [속보] ‘손자 사망’ 강릉 급발진 소송 운전자 패소…“페달 오조작”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6 YS 차남 김현철, 이준석 지지 선언…“국민의힘 어차피 오합지졸”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5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운전자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4 모바일 주민증, 휴대폰 개통·유심 교체에는 ‘사용 불가’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3 [속보]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운전자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2 모바일 주민증, 휴대폰 개통·유심 교체에는 ‘먹통’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1 이재명 "박정희, 이 나라 산업화를 이끌어낸 공도 있는 것 아니냐" new 랭크뉴스 2025.05.13
47300 "딸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법정 울린 피해자 부친의 절규 new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