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건보료'입니다

부모 등 가족이 숨졌다고 하더라도 그달 치 건강보험료를 모두 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보험료 부과 체계 때문인데, 불합리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우리 건강보험은 사망일의 다음 날 자격이 상실됩니다.

만약 5월 1일에 숨졌다면, 2일에 자격이 사라지는데, 그래도 당월 보험료를 모두 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법 제69조에서 보험료를 월별로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선 사망한 날짜와 무관하게 그달 전체 보험료를 내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건보공단은 월이 아닌 하루 단위로 계산할 경우 보험료 산정이 복잡해지고 과도한 민원을 유발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사망자 30만여 명에게 모두 22억 5천만 원의 건보료를 부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29 이준석 "김용태는 대리 사과 역할‥김문수, 미래 세대 상징 어려워"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28 김문수 "尹 탈당 시키는 건 도리 아냐…계엄·탄핵 파도 넘어야"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27 김문수, '尹 탈당' 요구에 "하느냐 안 하느냐는 본인의 뜻"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26 [속보] 이천 대형 물류창고서 화재…대응 2단계 발령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25 '내일' 출석 통보‥거부하면 체포영장도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24 [속보] 포항지진 위자료 300만원→0원…손배소 2심, 원심 뒤집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23 경호처 "공식 요청 시 대선 후보자 '국가 요인'으로 경호"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22 아이도, 부모도 쓴 ‘사과문’…칭찬 쏟아진 이유는? [잇슈 키워드]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21 김문수 "윤석열 전 대통령 출당 생각해본 적 없어‥탈당은 본인의 뜻"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20 [속보] 김문수 “윤석열 탈당하라는 건 옳지 않아…도리도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19 李 바짝 추격한 金…후보 등록 후 첫 여론조사 이재명 49.5%·김문수 38.2%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18 이재명·김문수·이준석 닉네임 못 쓴다… 스타벅스, 대선 때까지 후보 이름 사용 금지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17 김문수 “尹 탈당, 생각해본 적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16 연봉 보다 이게 더 큰 문제…'신입사원 조기 퇴사' 이유 1위는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15 여성 국회의원 향해 ‘미스 가락시장’…김문수 후보 발언 논란[컨트롤+F]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14 이재명 "남북 군사긴장 완화" vs 김문수 "자체 핵잠재력 강화"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13 김문수 “윤석열 출당? 도리 아니다···탈당 여부는 본인의 뜻”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12 300억짜리 회사가 1조 대어로… 스톤브릿지, 리브스메드 ‘대박’ 회수 눈앞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11 청년층 대상 ‘연 3천% 이자’에 ‘나체 사진’ 담보 요구…불법 대부업 조직 총책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5.13
47210 디올 “고객 정보 지난 1월 해킹…금융정보는 미포함” new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