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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내 의약품 가격이 59%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의약품 가격이 59% 인하될 것”이라며 “거기에 더해 휘발유와 에너지, 식료품 및 기타 모든 비용이 내려간다. 인플레이션은 없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서명할 것이라고 예고한 의약품 가격 59% 인하 관련 행정명령의 골자를 미리 알린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SNS를 통해 “12일 오전 9시에 미 역사상 가장 중대한 행정명령 중 하나에 서명할 것”이라며 “처방 약과 의약품 가격이 거의 즉시 30%에서 80%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밝힌 뒤 “우리 국민의 의료비는 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수치로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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