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10대 중학생들이 주택가에서 합성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중학생 2명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후 9시10분께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놀이터에서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액상 카트리지에 합성 대마를 넣어 피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수색을 통해 학생들이 버린 액상 대마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들은 “누가 쫓아온다” “친구가 마약을 했다”고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녔고, 이 모습을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원이 발견해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학생은 모두 촉법소년(14세 미만)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마약 입수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35 “20만 원 쓰면 19만 원 환급”… 신용카드 고액 캐시백 눈길 [S머니-플러스]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34 권영국은 첫날 ‘하늘감옥’에…“스스로 가둬야 목소리 듣는 현실 바꿀 것”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33 서울버스 이용객 10년새 19%↓…운행 축소로 이어지나[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32 [재테크 레시피] 月 10만원 저축하면 정부가 30만원 얹어주는 이 적금은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31 "테러범 1100명 제거, 인간한계 넘었다" 美국방 칭찬한 이 부대 [밀리터리 브리핑]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30 세입자 피눈물 흘린 그 집...사기범은 깔세 놓고 감옥서 돈 번다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29 [단독] “‘2000만’ 틱토커 접촉 중”… 민주당, MZ 잡기 나선다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28 [가만한 당신] "마지막 나치 전범" 여성의 삶과 재판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27 '영끌' 한계 달했나…서울 주담대 연체율 두달 연속 최고치 경신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26 美 '마트 빌까봐' 中 '공장 놀까봐'…트럼프·시진핑, 90일 관세휴전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25 [샷!] '정년 연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24 대학 축제 들이닥친 대포카메라들…'홈마존'까지 등장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23 연 7억 벌고 월 800만원 쓴다, 강남도 제친 ‘여의도 부자들’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22 부동산 냉각기에도 강남·‘준강남’은 신고가 행진… 신고가 비중 60% 육박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21 김문수 앞에 놓인 난관 셋…강성이미지, 韓·韓 포섭, 이준석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20 "尹과 관계 끊어라"... 한동훈 안철수 맹공에 김문수 대응 주목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19 칼 빼드나 했는데…이재명, '기재부 해체론' 한 템포 쉬어가나[Pick코노미]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18 뉴욕증시, 미중 관세완화에 ‘환호 랠리’…나스닥 4%↑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17 이재명·김문수·이준석, TK서 3자 격돌…'보수텃밭' 쟁탈전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16 [단독] AI위원회 설치, 청와대 이전... 이재명, 하루 단위로 '100일 집권 로드맵' 준비 new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