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년 전 군의 실종자 수색 작업 중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 묘역을 홀로 참배한 뒤 "국민의힘이 채 상병 수사 외압을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사과했습니다.

김 선대위원장은 오늘 김문수 후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 희생자와 천안함 46용사 묘역에 참배한 뒤 김 후보가 촉박한 일정 등을 이유로 먼저 현충원을 떠나자 홀로 채 상병 묘역을 찾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채 상병 사고의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졌지만, 아직도 그간의 수사외압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과거 윤석열 정부에서 있었던 일을 사과드리고, 앞으로 국민의힘이 수사 외압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70 "부르키나파소 정부군, 민간인 130여명 학살 주도"(종합) 랭크뉴스 2025.05.13
47069 "전두환 가방 1만5000원에 팝니다"···알리 황당 판매글 보니 랭크뉴스 2025.05.13
47068 [사설] 아무리 대선 급해도 권성동 선대위원장이라니 랭크뉴스 2025.05.13
47067 "물 위에 사람 떠있다"…시흥 물왕호수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5.13
47066 미중, 90일간 관세 인하 합의…미 “디커플링 원치 않아” 랭크뉴스 2025.05.13
47065 이재강, ‘조희대 특검법’ 발의…민주당 “당론 추진 아냐” 랭크뉴스 2025.05.13
47064 [사설] 대법원장 겨냥 ‘청문회’ 등 파상 공세, 삼권분립 흔들기 멈추라 랭크뉴스 2025.05.13
47063 트럼프 "中 시장개방 합의했다…시진핑과 주말에 통화할 수도" 랭크뉴스 2025.05.13
47062 MG손보 사실상 폐업…120만 명 보험 계약은 어디로 랭크뉴스 2025.05.13
47061 트럼프 “가장 큰 성과는 중국 시장 개방”...시진핑과 통화 가능성 언급 랭크뉴스 2025.05.13
47060 [단독] 중국인 간첩 공소장 단독 입수…“중국군 정보 요원이 지휘” 랭크뉴스 2025.05.13
47059 트럼프 "가장 큰 건 中시장 개방…금주 말 시진핑과 통화할수도" 랭크뉴스 2025.05.13
47058 이번엔 돼지고기·계란 오름세…안 잡히는 식품물가 랭크뉴스 2025.05.13
47057 서학개미 환호… 테슬라 300달러·엔비디아 120달러 되찾아 랭크뉴스 2025.05.13
47056 트럼프 “가장 큰 성과는 중국 시장 개방”...미·중 정상 통화 가능성 언급 랭크뉴스 2025.05.13
47055 체포 '체'자도 안 꺼내?‥부관의 '배신감' 증언 랭크뉴스 2025.05.13
47054 트럼프 “미-중 우호적 관세합의…자동차·철강·의약품개별 관세는 유지” 랭크뉴스 2025.05.13
47053 연애 3개월 만에 결심… ‘재혼’ 이상민 “아내, 10살 연하 초혼” 랭크뉴스 2025.05.12
47052 트럼프 “가장 큰 건 中시장 개방…시진핑과 통화할 듯” 랭크뉴스 2025.05.12
47051 트럼프 “中과 무역관계 완전 재설정… 주말 시진핑과 통화할 수도” 랭크뉴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