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2 순찰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인과 말다툼하다가 모텔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현존건조물방화 미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42분께 인천시 중구 송림동 한 모텔 객실에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인인 50대 B씨와 술을 먹고 말다툼을 하다가 겁을 주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라이터로 객실에 있던 이불에 불을 붙였으나, 숙박업소 관계자가 샤워기를 이용해 곧장 진화에 나서 큰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불을 금방 꺼서 큰 피해는 없었지만,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42 [2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항소심도 벌금 150만원 선고 랭크뉴스 2025.05.12
46841 경찰, 허경영 구속 영장 신청… 준강제추행·사기 혐의 랭크뉴스 2025.05.12
46840 교사폭행 양천구 고3 '강제 전학' 중징계…교사들 심리상담 지원 랭크뉴스 2025.05.12
46839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2심도 벌금 150만원 랭크뉴스 2025.05.12
46838 “남진 콘서트 뒤풀이 20명 예약”… 신종 사기 전화에 분통 터진 창원 자영업자 랭크뉴스 2025.05.12
46837 ‘빅 텐트 무산’ 김문수 캠프, 3040의원 전면 배치… 공동선대위원장에 김용태 추가 랭크뉴스 2025.05.12
46836 “3년도 못 버티고 망했어요”…사장님들 가게 문 닫은 이유 1위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5.05.12
46835 [속보]‘법카 10만4000원’ 김혜경씨, 항소심서도 벌금 150만원 랭크뉴스 2025.05.12
46834 [속보]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항소심도 벌금 150만 원 선고 랭크뉴스 2025.05.12
46833 관세 리스크에 미국 떠난 투자금, 일본행…4월 순매수 '사상 최대' 랭크뉴스 2025.05.12
46832 [속보] '10만원 식사' 선거법 위반 김혜경 항소심도 벌금 150만원 랭크뉴스 2025.05.12
46831 중국인 이어 대만인도... 오산 미군기지 에어쇼 몰래 들어가 전투기 불법 촬영 랭크뉴스 2025.05.12
46830 사이버공격 당했다던 선관위, 확인해보니 보안업체 점검중 착오 랭크뉴스 2025.05.12
46829 준강제추행·사기·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허경영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5.12
46828 '이재명 측근' 정진상,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서 재차 증언 거부 랭크뉴스 2025.05.12
46827 "가짜진보 찢어버리고 싶다"…김문수, 선대위 출범식에서 '자유통일' 띄웠다 랭크뉴스 2025.05.12
46826 [단독] 中CATL, 현대차·기아 등 韓완성차에 배터리 공급 확대 추진 랭크뉴스 2025.05.12
46825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2심도 벌금 150만원 랭크뉴스 2025.05.12
46824 "주민 항의 쏟아졌다"…민주 김문수, 홍보 현수막 직접 뗀 사연 랭크뉴스 2025.05.12
46823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항소심도 벌금 150만원 랭크뉴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