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우라늄 농축,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도…"미국 정부 지지 확보 성공"

양국은 조선 실무 그룹을 통해 정비, 수리 및 점검, 인력 개발, 조선소 현대화, 공급망 복원력 강화 등을 포함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미국 상선과 전투 준비가 완료된 미국 군함의 수를 가능한 한 빨리 늘리고, 한국 내 미국 선박 건조 가능성도 포함할 것입니다.

미국은 양자 123 협정에 따라, 그리고 미국의 법적 요건에 따라, 한국의 민간 우라늄 농축 및 평화적 용도의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로 이어지는 절차를 지지합니다.

미국은 한국의 핵추진 공격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습니다. 미국은 연료 조달 방안을 포함하여 이 조선 사업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한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또 다른 문구에는

As trusted partners, the two nations agree that the ROK shall not be required to fund an aggregate amount of U.S. dollars greater than $20 billion in any calendar year.

라고 되어 있는데 서로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코리아는 연간 200억USD 이상의 투자를 요구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투자금액도 할부로 제한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