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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 2025.11.13 08:14 조회 수 : 0
음.. 이말은 어떻게 주워담나?
과연 방시혁은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품을 것인가?
인간적으로 내가 방시혁이라면...
저런 말 듣고 넘어갈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