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에 얽혀 있는 법과 행정 절차때문에 총기 사용허가가 불가해서 

자위대원들 목봉이랑 진압방패 들고 곰잡으러 나갔네

역할은 엽사들 보조하면서 후방 지원이나 하거나 방패로 딜러인 엽사 보호하면서 탱커역할이나 하는거 같은데

곰으로 일본 열도가 시끄러운 상황이고 지자체가 자위대 투입까지 요청한 상황에서 정치적인 퍼포먼스를 보인거 같은데

총도 없이 나간거라 댓글상 일본인들 반응은 별로 안좋은 모양이네

고이즈미도 최근에 엽사가 더 전문적이고 자위대원들이 그런 훈련도 안받았는데 비효율적이다 그런 의견을 내며 반대했는데

물론 사냥이 업인 엽사들 보다는 미숙하겠지만 하면 못할것도 없는데 너무 보수적이긴 한 듯

뭐 어쩌겠냐만 ㅋㅋ

한국군도 쌍팔년도 아재들 썰 보면 부대 영내에 얼쩡거리는 멧돼지 에무십육으로 한방에 골로 보내고 시골출신 병사가 해체해서

중대 회식했는데 대대장이 고기 좋은건 다 가져갔다 하는 썰들이 넘쳐나는데

엽사들 보다 미숙할지라도 군이 작정하고 나서면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