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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KICKBOXING

이름부터 kick+boxing인탓에 이거 복싱하던 서양인들이 복싱에다 그냥 킥 섞은 거 아님? 이렇게 아는 사람들도 있지만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로 알려진 최영의 총재의 극진 공수도와 무에타이간의 1966년 기술교류 및 스파링이 그 시초로

특히 당시 공수도 사범들은 적잖이 당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바로 이 무에타이의 '빰클린치' 때문이었다.

그레코로만 레슬링의 영향을 받은 이 클린치는 무에타이의 매우 중요한 기술이자 근간으로

간혹 태국 관광객에게 치고박고 싸우는 경기 보러 갔는데 게이처럼 서로 껴안기만 하더라 ㅅㅂ 와 같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게 바로 저 이유다.

공수도 사범들은 이에 대응해 공수도 발차기를 기본으로 하되 스텝을 적극적으로 뛰고 펀치를 섞어 빠르게 치고빠지는 콤비네이션 기술을 발달시키기에 이른다.

특히 무에타이 선수들은 근접에서 펀치공방을 벌이기 보단 팔을 뻗어 롱가드 자세를 취하고 고개를 파묻어 펀치를 막거나 피하는 습관이 흔한데 이러한 점을 공수도 사범들은 숏어퍼와 같은 짧고 날카로운 펀치로 파훼하려 노력했다.

이러한 스타일이 점차 정형화 되자 사범들은 공수도를 이탈, 과격한 팔꿈치 타격과 클린치는 제한하는 룰로 스포츠화를 거쳐 프로시장에 진출하였고

한국, 일본과 같은 동양에서 여러 협회가 발족, 교류하며 전세계로 보급되기에 이른다.

(wbc 웰터급 세계 5위 복서와 킥복서의 이벤트성 대결)

태권도, 복싱 챔피언 등 여러 출신의 선수들이 유입되며 선수풀은 한층 다양해졌으며 이후 킥복서들이 무에타이 무대에 뛰어들어 성과를 보여 무에타이에 역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음.

현재는 상호간 기술교류가 활발해 무에타이-킥복싱의 차이는 빰클린치 외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반대로 태국인들은 무에타이가 정통이라 생각한다.)

현재 킥복싱은
복싱/무에타이-킥복싱/주짓수/레슬링
현대 4대 격투기 근본 종목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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