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발 3000미터의 티벳고원에 건설될 예정이며, 당연히 인도/방글라데시는 거세게 반발중.
약 200조원을 들여 2029년 착공, 2033년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는데 규모는 산샤댐 크기의 3배에 달함
이정도 규모이니만큼 설비용량은 60GW, 연간 300TWH의 전력을 단일발전소에서 생산하는데, 이걸 비교해보면:
- 중국 전력생산량 9,200 TWH의 약 3%
- 한국 전력생산량 570 TWH의 약 50%
- 산샤댐 (22GW, 100TWH)의 3배
- 대형원전 (1GW) 30개를 1년내내 돌릴때 발전량
비용으로 따지면 1GW원전 30개짓는데 중국기준으로 한 100~150조 들어간다고 하니 비용측면에선 덜효율적일수 있지만 전략적인 측면에서 수자원을 컨트롤할수 있고, 엄청난 환경파괴가 일어나겠지만 일단 폐기물 발생은 안하니 수지는 맞는 장사라 판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