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Experimental Libido Sciences (JELS), 제4권, 6호, 2021년 (추가게재 2024년 2월호 제7권, 1호)

최근 연구들은 러브버그(Lovebug)로 알려진 Plecia nearctica가 포유류에서 혈관 확장 및 호르몬 효과를 보이는 독특한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 남부 지역의 남성 참가자 37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 시험을 통해, 러브버그 추출물을 섭취한 결과, 혈청 테스토스테론이 7.3% 증가하고 48시간 이내에 성욕의 자각이 현저히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비록 예비 결과이지만, 러브버그의 교미 행동은 인간에게 적용 가능한 생리활성 화합물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