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올해 여름 시작되기 전부터 계속 나돌던 장마 예상 기간 짤들















이번 여름 장마 1달 이상 간다 7월 내내 비온다는 말들과 함께 온갖 넷상을 돌아다녔는데

과연 이게 진짜로 기상청이 한 말일까?

아님 기상청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전혀 없음

이건 GPT 같은 생성형 AI를 돌려서 나온 짤일뿐 전혀 공신력도 없고 근거 조차 찾을 수 없는 헛소리임

위 짤은 GPT 가 기상청의 장마 평년값을 통해 내삽 또는 유추한 것일 뿐

이번 여름철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사례라고 할 수 있음



위 짤을 보면 GPT가 돌린 사진들과 동일한 날짜를 보이고 있는 게 많은 것을 보아 진짜로 평년을 통해 추측할 것일 뿐이라고 볼 수 있다

오히려 기상청 또는 예측 모델 유관 기관은 짧은 장마를

무려 4월부터 예측하고 있었다







4월 5월 연속으로 7월 강수량의 평년보다 적은 모습을 통해

7월은 장마가 일찍 끝난다는 시그널로 볼 수 있었고

기상청의 모델에서 조차



4월 부터 7월 강수량의 극히 적은 경향을 예측하고 있었음

즉, 올해 인터넷을 돌아다녔던 7월 장마 내내 온다는 소리는 그냥 공신력도 없고 근거도 없는 GPT 돌린 헛소리였음

GPT 를 너무 맹신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는 결과였고

GPT 맹신하지 말자

한편, 기상청이 4월부터 여름일 것이고 폭염을 예측했다는 건 사실일까?




제목에서 나와있듯이


기상청이 아니라 교수의 견해였을 뿐이었다



넷상에서 비판적 수용을 하지 않고 무작정 믿으면 안 된다라는 사례일 듯


특히 GPT 같은 생성형 AI 시대에서는 더더욱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917 절대로 위치정보는 모른다는 AI ㄷㄷ.Jpg.txt 잼픽커 2025.07.05
31916 소년 만화 완결의 모범적인 작품류 甲.jpg 포인트모아 2025.07.05
31915 케이팝 데몬 헌터스 넷플릭스 공식 굿즈 가격.jpg 포인트모아 2025.07.05
31914 그 시절.. 아재들이 많이 썼던 손풍기.jpg 포인트모아 2025.07.05
31913 이혼 가정에서 자란 아이보다 더 불쌍한 케이스 .jpg 포인트모아 2025.07.05
31912 고우리의 자리를 위협하는 레인보우 유부녀 노을.mp4 포인트모아 2025.07.05
31911 여직원 고백 공격의 최후..jpg 잼픽커 2025.07.05
31910 MANHWA] 애기 공룡 둘리.txt 잼픽커 2025.07.05
31909 비가 작사한 줄 알았다는 화제의 유노윤호 신곡.mp4 포인트모아 2025.07.05
31908 방화셔터 내려오면 막힌 줄 알고 죽는 사람 많다고 함 .jpg 포인트모아 2025.07.05
31907 LOL 다이아1, 롤토체스는 마스터라는 여돌.mp4 포인트모아 2025.07.05
31906 "죽고 싶지 않다"는 유서 쓰고 숨졌다는 늦둥이 아빠.mp4 포인트모아 2025.07.05
31905 남자 키 165cm와 180cm의 연애시장에서 차이.jpg 포인트모아 2025.07.05
31904 역대급 불황이라는 인력시장 업계 근황.jpg 포인트모아 2025.07.05
31903 미국에서 출시된 한국스타일 도시락.txt 잼픽커 2025.07.05
31902 남자 간호사가 병원에서 겪는 일.jpg 포인트모아 2025.07.05
31901 팽현숙이 말하는 뽀뽀와 키스의 차이.mp4 포인트모아 2025.07.05
31900 일론 머스크 갑작스런 한국 샤라웃.jpg 포인트모아 2025.07.05
31899 어제 후끈 달아오른 워터밤 현장.mp4 포인트모아 2025.07.05
31898 공 물고 와서 놀아 달라고 애교 부리는 골댕이.txt 잼픽커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