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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50625126100009?input=tw



미군에 입대해 파나마 침공에 참전하고 부상을 당해 전역한 55세 박세준 씨.

부상군인에게 수여되는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았지만 트럼프의 이민단속으로부터 벗어날 순 없었습니다


전역 후 PTSD를 호소하다 마약에 손을 대 3년간 복역을 했으나 그 뒤로는 마약을 끊고 10년간 자동차 사업을 하며 범죄 기록 없이 지내왔습니다.

지금까지는 규정 상 매년 이민국의 확인을 받는 조건으로 체류를 허가받아왔고 행정상으로도 합법적인 영주권자였으며 미국 내에서 얻은 가족도 있지만, 이민 단속 강화로 인해 ICE는 자진 출국하지 않으면 구금 및 강제추방 될 것이란 통첩을 보냈습니다.


85세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보게 될 지도 모르지만 끝내 박 씨는 50년을 살아온 고향을 떠나 가족들과 생이별을 하게 됐습니다.


"내가 지키려고 싸웠던 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충격적"


이 말이 가장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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