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영화는 1960년대까지 수준급 작품성을 내기도 했지만 군사정권을 거치면서 쇠퇴한다. 현재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갈등을 다룬 가족드라마나 표현이 순화된 로맨스코미디 장르가 인기를 끌고있고, 인도를 적국으로 설정한 첩보나 군사 장르 영화도 제작되고 있다.
이렇게 파키스탄 영화는 인도의 발리우드에 완전히 밀려버렸지만, 파키스탄의 배우들은 인도에서 인기가 높은편이다. 미국과는 달리 PC도 없고 연기력보다는 비주얼을 최우선으로 보니 외모를 최우선으로 뽑기때문.
인도와 마찬가지로 파키스탄의 영화배우들은 유럽 백인스러운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주로 펀자브인과 파슈툰인을 쓴다.
아래는 파키스탄의 영화배우들.
마야 알리
칸자하심
랭크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