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62826?sid=103
마크롱 대통령은 이수만에게 프랑스 현지 사무실 설립을 직접 제안하며, 한국과 프랑스 창작자 간 협업 강화를 위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수만은 이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라시다 다티 문화부 장관에게 직접 협의를 지시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 가능성도 타진했다고 A2O는 전했다.
A2O는 이날 만남에 대해 "두 사람의 단순한 의례적 인사가 아니라 프랑스 최고위층이 K팝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과 이수만의 문화적 비전에 관해 깊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 모델의 상징적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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