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815922

30대 여성이 친구가 없다며 찾아오자 서장훈이 "외롭다는 프레임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어 "혼자여도 상관없는 성향이라서 뭐든지 혼자 하는 편이었다. 외로움을 느낀 건 재작년부터"라며 "어느 날 퇴근 후 집 문을 열었는데 갑자기 너무 외롭고 공허해서 깜짝 놀라 집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런 당혹스러운 감정을 어디에 토로하고 싶은데 전화할 곳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 씨는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소셜링 앱'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보기로 했다고. 그는 "열심히 앱 활동을 하다가 한 남성을 만났다. 모임 후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서 사적으로 만났다. 호감이 생겨 몇 번 더 만났는데 그 사람이 (집에 와서) 잠자고 가고, 잠자고 가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139 아기를 안는 느낌이라고 함.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38 남자 홀리는 불여시 그 자체...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37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보스 '그 손가락'.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36 7만명 몰린 68억짜리 미국 영주권 근황.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35 넥슨 집게속 시위.txt new 잼픽커 2025.06.18
35134 체급 68kg한테 까부는 정신나간 120kg 남자.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33 회사 옥상에 화분을 놔두면 생기면 일 ㅠㅠ.txt new 잼픽커 2025.06.18
35132 의외로 영화 시장은 세계적인 이란.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31 연예계 최고의 인자강 중 한명.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30 게임 구입하기 전에 꼭 체크해보는 홈페이지.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29 박보검 어깨 이거 진짜임? ㄷㄷ.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28 일본도 요즘 심각하다는 거.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27 타이 마사지 받다가 뒷담화 들은 '키오프' 나띠.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26 옆부서 존잘 직원.. 이거 플러팅인가요? .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25 대형마트 규제에 홈플러스 직원의 스레드.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24 뀨.txt new 잼픽커 2025.06.18
35123 아시아인들도 한국 여행 할 때 의외로 불편하다는 것.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22 은근 공감된다는 요즘 MZ신입 사원 출근길 풍경.txt new 잼픽커 2025.06.18
35121 밭에서 이상한 뼈를 본 블라인.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
35120 서프라이즈 3차 세계대전 예언.jpg new 포인트모아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