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인지도는 백종원이지만 파인다이닝쪽으로는 셰프들의 꿈이라는 안성재
안성재가 누군지는 몰라도 국내 [유일한] 미슐랭 3스타면 우와 대단하긴 한가보다라는 인식이 강했음
양식 소스인데도 안성재보다 먼저 후각으로 사바용(용어가 생각 안났지만) 맞추고
말 그대로 절대미각과 절대후각을 겸비하신 백종원 대표님
눈을 뜬 후에 보고도 뭔지 물어보고 '감'인걸 알 수 있었음
그만큼 눈감고 상상하면서 그 음식을 맞춘다는게 쉽지 않음
그 후 인터넷의 여론은 안성재보다 백종원이 맛의 대한 감각이 훨씬 더 뛰어나다는 평이 많아짐.
이건 특정 커뮤니티를 떠나서 방송보면 누구나 그런 생각할 수 밖에 없음
마늘 빠진 봉콜레 파스타를 먹고도 모르시는 우리 대표님
유난히 돌발상황에는 조금 약하신 백종원 선생님
섬세한 미각을 얻기 위해 했던 미슐랭 3스타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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