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브라질 북동부 아라리페 분지의 초기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지옥개미는 개미과 아래 하이도미르메 (Haidomyrmecinae)아과에 속한다.
지옥의 신 하데스와 개미를 뜻하는 미르미카를 합쳐 만들어진 이름이다.
연구팀은 개미 화석을 박물관에 기증한 벌카노(Vulcano) 가문을 기리는 의미에서 이 지옥개미를 벌카니드리스 크라텐시스(Vulcanidris cratensis)라고 명명했다.
이전 기록은 미얀마에서 발견된 지옥개미로 9900만년 전 화석이다. 2020년에 발견됐는데 5년만에 천만년 넘게 뛰어넘은 새로운 화석이 나온 것...
미얀마에서 발견된 지옥개미는 Ceratomyrmex ellenbergeri 로 명명.
참고로 개미는 1억 2000만년전 즈음 벌에서 분화된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