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요약하자면 일단 제일 문제는 ICE 이민 단속국이다



얘들은 연방 국토부의 직속이다.
그런데 공개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한다
대선기간중 기존 공무원들이 중립을 지킨 반면
얘네들은 대놓고 지지선언을 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본인들의 영향력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트럼프 1기때도 꽤 과격했지만
트럼프 2기후 거의 트럼프 친위대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한다

거기에 얘네들이 어떻게 불체자를 잡는지 보자


불체자하면 한국에서는
몰래 들어온 미등록 외국인이라 생각하지만
미국에 불체자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물론 비자만료나 실제 밀입국 노동자들도 많지만
문제가 되는건 "불법행위 전적"이다.

이게 뭐냐? 단순하다.
과거 범죄 전적이 있으면 불체자가 되는거다.



예를 들어 당신이 3년전 폭행시비에 걸렸다?
당시 합의는 마쳤고 쌍방 모두 그냥 넘어간 일을
이민단속국은 조사기록을 확인하다 범죄전적을 확인했다


자 이제 당신은 불법체류자가 되었다.
이민단속국이 당신의 폭력 전과를 이유로
당신의 체류자격을 박탈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불체자 기준은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였다
거의 이민단속국 직원의 마음에 달린 일이여서
맘만 먹으면 거의 누구든 불체자로 만들수 있다.



물론 트럼프도 빠질수 없다.
트럼프는 하루에 불체자 3000명을 체포해라 지시를 내렸다
그런데 현재 미국 하루 평균 불체자체포수는
약 1700명 언저리였다.
이것도 바이든 정부때에 대비해 많이 늘어난 수치다



마치 노태우 정권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할 때랑 똑같다.
할당량을 정해놓고 밑을 쪼아대니 얘네들이
실적에 눈이돌아 일단 무죄든 유죄든 급습해 잡고 본다.
공장단지를 습격한다거나 길가에서 심문해서 잡아간다.
이러다 보니 점점 이민단속국은 선을넘는다.



본인 관할 시민들이 구금중인 시설을
방문한 시장을 구금하질 않나



생방송중인 외국인 기자를 향해 고무총을 쏘질않나


시민권자를 엘살바도르로 추방해놓고 나몰라라 한다거나
지금 원체 문제를 많이 일키는 곳이 이민단속국이다보니
저항도 점차 격화되는거다


사실 이 모든게 본인의 반대세력을 몰아내려는
트럼프의 계략이라 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고있다

실제로 트럼프는 하버드의 교육방침을 문제삼아
하버드의 모든 외국인 학생 교수의 체류자격을 박탈하려 했다.
이 중에는 차기 왕위계승 1순위 덴마크 공주도 포함되어 있었다
약 400명의 한국인들도 포함되었던건 덤이다

말이 반미적행동이지 사실상 트럼프 정책에 반대하면
체류자격을 박탈하겠다는 거다.



캘리포니아, LA는 대표적으로 민주당의 텃밭인데다
가장 트럼프 정부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현재 완전히 트럼프친위대가 된 ICE를 내세워서
트럼프 반대세력을 전부 추방하려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물론 폭력적 시위자체는 잘못이지만
과연 그 트리거가 어디있는지 봐야 할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608 역대 아이돌 음주운전, 혈중농도 리스트(ft.슈가 1위).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607 의외로 상당히 흔하다는 여권 훼손 사례.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606 1000억으로 4명 영입해서 아이돌 그룹 만든다면?.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605 자부심 강한 배민 중국집 사장님.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604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난 레전드 축구선수.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603 49세 김희선 미모 근황.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602 빨간 속옷 즐겨입는 안유성 셰프.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601 유지태가 26살때 했던 연기 ㄷㄷ.mp4 포인트모아 2025.06.23
32600 넷플릭스 공짜 홍보 기회를 놓친 롯데 .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599 섹파 구하려고 트위터 시작한 사람의 최후.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598 87년생과 06년생의 대화.gif 포인트모아 2025.06.23
32597 학교 폭력하는 백인 여자 참교육 ㄷㄷㄷ.mp4 포인트모아 2025.06.23
32596 장마의 이른 종료 가능성 .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595 만 13세 김새론, 아버지에게 건넨 5억과 7억 위약금.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594 개명후 새로운 삶을 사는ㅋㅋㅋㅋ여대생 .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593 옆집이 내 택배를 무단 반품시켰어.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592 아들을 강간한 범인에게 복수한 아버지 .mp4 포인트모아 2025.06.23
32591 결혼식 식사 호불호.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590 "요즘 TV가 경로당이야, 노인네들로 점령 당했어".jpg 포인트모아 2025.06.23
32589 ㄹㅇ 목숨걸고 한다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버스 운전.mp4 포인트모아 2025.06.2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