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골라스
시간을 빠르게 느낌 - 세상은 급변하는데 영생하는 자신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세상의 흐름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보임
시간을 느리게 느낌 - 역으로 계절의 순환같은 변화를 반복적으로 수도 없이 느끼다 보니 동시에 세상이 천천히 흐르는 것처럼 느껴짐.
엘프는 죽지 않지만 불사의 존재라 해도 (인간 등 타인의 죽음과 같은) 세상의 변화는 피할 수 없기에, 슬픔과 상실을 끊임없이 경험함
이로 인해 톨킨은 엘프들을 "슬픔을 안고 사는 존재", "고통스러운 불멸자"로 그림
랭크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