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력 대통령 후보 아들이 도박사이트에서 쓴 글 4문구(국회 제출된)에 대해서 약식 벌금 500 나왔는데,
문구를 직간접적으로 인용해서 이게 여성 혐오 발언인지 아닌지 대선 토론에서 후보에게 물어봤다고
문제 제기하고 물어본 사람에게 "인용 문구" 발언 자체로 여성혐오라고 낙인 찍음.
본인들이 불쾌하다고 고발한다고 하는 인용 문구를 쓴 벌금 500 받은 유력 대선 후보 아들이 당사자의 글인데
본인들이 비판하는 내란당 극우 세력의 자화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본인들이 자각하지 못함.
역사는 반복됨.